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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6000억 신화' 스타일난다, 백화점 이어 공식몰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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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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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로레알그룹에 인수되면서 6000억원 대박 신화를 터트렸던 3CE 스타일난다(난다)가 백화점에 이어 공식 자사몰까지 철수했다. 실적이 부진한 채널 영업을 종료하고 유통 전략을 재편하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난다는 이달 1일부터 공식몰 운영을 종료했다. 공식몰에서는 더 이상 상품 판매를 하지 않는다. 다만 신제품 소개 및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브랜드 사이트로 운영된다.

난다 관계자즌 "3CE 스타일난다는 보다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하고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브랜드 공식 판매처로 운영하고 있다"며 "기존 자사몰에서 판매된 3CE 스타일난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계속해서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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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는 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와 화장품 브랜드 3CE를 운영하고 있다.

난다의 판매채널은 온라인의 경우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오프라인의 경우 △플래그십 스토어(홍대, 신사, 명동점) △올리브영 △시코르 △면세점(롯데, 신라, 현대) 등으로 간소화했다.

앞서 난다는 백화점 매장에서도 줄줄이 철수했다. 2012년 9월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를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일산점, 분당점, 인천점, 잠실점, 건대스타시티점, 창원점, 대구점, 부산본점 등 전국에 들어섰으나 잇따라 폐점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창원점, 현대백화점 중동점만 남은 상태다.

난다의 이 같은 전략은 매출 감소와 무관하지 않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난다의 2022년 매출은 2185억원으로 2021년 2273억원 대비 3.8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238억원에서 223억원으로 6.3% 줄었다. 난다의 종속기업 난다재팬 역시 2022년 당기순손실로 돌아섰다.

난다는 중국 시장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왔다. 2009년 중국에 진출해 한류 바람을 타고 승승장구한 난다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잇따라 철수하고 2022년에는 온라인 홈페이지 운영도 중단했다. 현재 중국에서 난다는 플래그십 스토어 1곳(난징)만 운영 중이다.


(후략)


https://naver.me/FoHc3t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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