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바흐마이어의 복수
클라우스 그라보우스키(Klaus Grabowski)는 같은 마을에 살던 7살 안나(Anna)를 납치한 뒤 몇시간에 걸쳐 강간한 후 살해했고 강가에 버림
그라보우스키는 법정에서 내가 납치한게 아니라 여자 아이가 스스로 내 집에 왔으며, 성행위도 여자애가 원해서 나를 유혹했다며 증언'
여자애가 성행위를 빌미로 나를 협박하고 돈을 뜯으려 해서 어쩔 수 없이 죽였다고 함.
재판을 지켜보던 안나의 엄마 마리안 바흐마이어는 재판의 분위기가 범인에게 굉장히 가벼운 형량으로 흘러가는 듯하자, 스스로 복수자가 되기로 함.
재판 3일째, 그라보우스키가 진술하던 순간, 마리안이 일어나 베레타 권총을 꺼내 8발을 쏘았고 7발을 명중시킴.
총을 쏘고 i did it for you anna를 중얼거렸다고 하며 즉시 구금됨.
주변에서 동정론이 일어나 우발적 범행인 것으로 하는 분위기가 있었으나,
마리안이 실행전 베레타 권총을 구해 사격 연습을 한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었고
마리안 본인도
"그가 안나에 대해 거짓말을 퍼뜨리는 걸 막아야 했다. 우발적인 범행이 아니라 신중한 고려 끝에 살해한 것"
이라며 계획적인 범행임을 자백함.
실제 조사 결과 그라보우스키의 진술과 달리, 고양이를 미끼로 안나를 유인해 유괴한 것으로 확인됨.
아무튼 계획적 살인으로 인해 마리안 바흐마이어는 6년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게 됨.
ㅊㅊ 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