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80년대까지 농구 유니폼은 매우 짧았음
(짧은 것이 모든 스포츠 트랜드이기도 했음..)
매우 짧음
그런데
마이클 조던이 바지 길이를 길게 할 수 없냐고 물어봄.
짧은 바지에 타이즈 입으면 좀 불편했는데, 마이클 조던이 요청한 이후로 길고 품이 넉넉한 오늘날의 유니폼이 됨
이렇게!
농구만화 슬램덩크에서도 초기엔
이렇게 짧은 유니폼으로 나오는데, 긴 유니폼으로 바뀌기 전이라 그런 것.
트렌드 반영된 이후의 농구 관련 콘텐츠는 유니폼이 다 길게 그려짐
비교해보면 많이 차이남.
그래서 2000년대 중반엔 거의 무릎 길이의 기장에 엄청난 배기 핏으로 넉넉하게 입는 선수들도 있었는데, 그것도 불편하다보니
요즘엔 적당한 길이 + 핏감을 추구하는듯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