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51806?sid=102
경기도는 한반도의 중심 경기북부의 성장 잠재력에 어울리는 상징적 이름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기북부의 정체성, 역사성을 상징하고 미래지향적 가치를 담은 새 이름 공모전을 하게 됐다.
도는 국가균형발전, 대한민국 성장잠재력을 깨워 경기북부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으로 이어지는 미래상을 담은 참신한 이름을 선정할 방침이다.
수상작은 대상 1명 1천만원, 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장려상 7명 각 5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모전 누리집(http://bit.ly/새이름 공모전)을 통해 '새 이름'과 '그 의미'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전문가 심사, 대국민 투표, 최종 심사 등을 거쳐 4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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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도 심해보이고 여론 수렴하는 중인 줄 알았더니 이미 답은 정해져 있었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