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반신 마비' 축구선수 유연수, "음주운전 가해자, 지금까지 사과 없어" 유재석도 분노 ('유퀴즈')
3,770 15
2024.01.17 22:14
3,770 15
iysrnF


유연수는 작년 11월 은퇴식을 했다고 말했다. 유연수는 은퇴식 후 근황에 대해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하고 있다. 하고 싶은 스포츠를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수는 2년 전 음주 운전 사고를 겪었다고 말했다. 유연수는 "선수들과 코칭 쌤까지 같이 바람을 쐬러 갔다. 차에서 잠들었는데 누가 날 깨우더라. 일어나보니까 배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유연수는 "구급차에 타는 순간부터 등에서 누가 칼로 찌르는 것처럼 통증이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는데 깨니까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이 보였다. 거기가 중환자실이었다"라고 말했다. 


유연수의 아버지는 "우릴 보니까 엄마 죄송하다고 하더라. 나한테 엄마 좀 잘 챙겨달라고 하더라. 주치의 선생님이 연수가 평생 못 걸을 거라고 했다. 연수 엄마는 쓰러졌다"라고 말했다. 유연수는 "주치의 선생님의 이야기를 얼핏 들었다. 엄마가 밖에서 울고 있으니까 나도 같이 울면 엄마가 슬퍼할 것 같아 내색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유연수는 "진짜 힘들게 프로까지 왔는데 왜 나일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가해자를 생각하면 화가 난다. 가해자의 혈중 알콜 농도 수치가 면허 취소 수치를 초과한 상태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연수는 "그 당시엔 몰랐는데 음주 했대. 음주 했대. 이런 얘기가 들리더라. 왜 하필 음주운전 차량일까 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더 화가 나는 건 가해자의 사과 한 마디 없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유연수는 "지금까지 사과가 없다. 어떻게든 사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자기들은 사과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하더라. 근데 정작 우리는 한 번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와서 무릎 꿇고 사과라도 했다면 나는 받아줄 의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https://v.daum.net/v/202401172116264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80 04.01 42,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9,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205 이슈 티파니 5월 11일 솔로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1집 발매 23:40 16
3034204 유머 집사의 디카페인 커피를 배설물 취급하는 고양이 23:39 139
3034203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근데 로키 개무섭더라 1 23:37 390
3034202 기사/뉴스 '노벨평화상' 前 IAEA 수장, 트럼프에 "미친 인간, 누가 막아달라" 23:37 172
3034201 이슈 응답하라 시리즈 남편 등판의 순간.jpg 3 23:37 491
3034200 이슈 [냉부] 손종원 결혼식에서 축가부르고 싶다는 최현석.jpg 9 23:37 623
3034199 이슈 프랑스어 배우고 싶은데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5 23:36 392
3034198 이슈 세븐틴 공계 돌고 돌아도 우리는 언제나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 🩷🩵 1 23:36 139
3034197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된_ "KILL THIS LOVE" 1 23:35 26
3034196 이슈 연습생이 유흥업소 출신이라고 폭로된 남돌서바(방영안됨) 14 23:35 1,969
3034195 이슈 OWIS 오위스 Live Streaming Scheduler 23:35 61
3034194 이슈 26살에 3억 모았다는 인천 택배왕 6 23:34 963
3034193 유머 내향인이 파티에 갔을 때 상황.x 6 23:34 459
3034192 이슈 3주차 똥강아지 2 23:34 176
3034191 이슈 온리펜슬로 집안을 일으킨 아버지 23:34 561
3034190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정승환 "보통의 하루" 23:34 24
3034189 이슈 트위터 자동번역 기능으로 서로를 걱정해주고 있는 한일 여자들 8 23:31 1,076
3034188 이슈 태혜지 하손김 3 23:31 646
3034187 이슈 혼자왔어요 둘이왔어요 1 23:31 451
3034186 이슈 [해외축구] 옌스 카스트로프 : 2주동안 훈련 한번 반밖에 못했고 경기중에 아팠음 23:30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