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로 이뤄진 영상으로 인해 장원영 뿐만 아니라 제물이 된 타 연예인까지 정신적 고통을 받았고 연예 활동에도 지장이 있었다는 것이 장원영 측의 주장이다. 변호인은 "박 씨는 동영상 제작과 편집을 통해 수익 창출을 꾀하고 그 불법성의 정도는 훨씬 중대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타쉽엔터는 지난해 미국 법원으로부터 박 씨의 신상을 받아냈고,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 씨는 사과문과 함께 탈덕수용소 계정을 삭제했지만 스타쉽은 소송을 계속 진행해왔다. 장원영 측의 승소로 해외 사이트라는 점을 방패 삼아 유명인들을 모욕하던 유튜버들은 더는 법망을 피할 수 없게 됐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5076
렉카 유튜버 고소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