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서울의 봄' 제작사, '김영삼의 하나회 해체' 영화화
47,045 539
2024.01.16 13:39
47,045 539

영화 'YS 프로젝트' 시나리오 작업 중

'서울의 봄' 집필한 홍인표 작가 각본

1280만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하나회 해체의 이야기로 계속된다.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을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김영삼 정부가 이룬 하나회 해체를 다룬 영화 'YS 프로젝트'(가제)를 내놓는다. 국민의 희망이 집중된 서울의 봄을 무참하게 짓밟고 정권을 찬탈한 신군부 세력 하나회가 쌓은 기세 등등한 권력을 일거에 해체한 김영삼 정부 당시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극화하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zDTsMO

'YS 프로젝트'는 작품의 방향과 주인공 캐릭터, 주요 내용에 관한 기획을 거쳐 현재 시나리오 집필 단계에 있다. '서울의 봄' 초고 시나리오를 쓴 홍인표 작가가 제작사와 여러 의견을 나누면서 각본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는 최근 맥스무비와의 인터뷰에서 'YS 프로젝트'를 제작 중인 사실을 알리고 "중립적인 시선을 견지하면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서울의 봄'이 다룬 이야기 이후, 우리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잘 알려져 있다. 


막강한 권력을 쥔 하나회의 비호 아래 전두환, 노태우가 연이어 대통령을 역임했다. 이후 1993년 2월 대통령에 취임하고 문민정부를 시작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 하나회 해체를 기습적으로 시도했고 결국 성공을 이뤘다. 


영화 'YS 프로젝트'는 그 과정에 기여한 인물들이 하나회 해체를 어떻게 이뤄냈는지를 다룬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나회 해체 과정에 빠질 수 없는 인물들도 내세운다. 다만 아직 시나리오 집필 단계인 만큼 제작사는 구체적인 설정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번 'YS 프로젝트' 제작은 '서울의 봄'을 잇는 또 한 편의 결정적인 현대사 영화로 주목받는다. '서울의 봄'이 역사의 흐름을 짓밟은 신군부의 도발, 이후 자행된 비극의 역사를 떠오르게 하면서 관객의 분노를 한껏 자극했다면 'YS 프로젝트'는 그들이 어떻게 해체됐는지를 그리면서 관객에 또 다른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해리 기자 / dlgofl@maxmovie.com


https://www.maxmovie.com/news/436187

목록 스크랩 (1)
댓글 5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7 01.08 11,0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1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4,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350 이슈 윗집이 밤낮 없이 쿵쾅거려서 우리 아이는 천장에서 스쿠터 타게 함 04:59 263
2957349 이슈 김삼순 엔딩 누군가의 아내 말고 끝까지 김삼순 서사로 마무리 되는게 결혼이 서사의 완성이 아니라 선택지 중 하나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함 2 04:46 364
295734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5편 1 04:44 60
2957347 이슈 원피스에서 인기며 임팩트며 한 획을 그었던 빌런 04:16 617
2957346 이슈 [라디오스타] 던이 정말 스트레스 받는 것 중 하나 - 본인 집에서 서서 소변 보는 남자들 (+ 해결책) 26 04:15 1,096
2957345 이슈 <어쩔수가 없다> 홍보하러 미국간 박찬욱과 그를 인터뷰하는 로니 챙과 그를 통역해주러 나온 닥터 켄정 1 04:10 618
2957344 이슈 얼굴마사지 받는 고양이 3 04:09 343
2957343 이슈 버텍스추천조합 라지 데리야끼/염염/양파후레이크 볶음밥 선택 닭고기 야채 칠리오일 양파후레이크 추가 04:07 199
2957342 이슈 쿠키런 클래식 (前 쿠키런 for kakao) 신규 쿠키 힌트 2 04:01 395
2957341 이슈 삑삑도요의 영원히 까딱이는 하얀털빵댕이 어떻게 새이름이 삑삑도요.. 4 03:58 428
2957340 이슈 어디선가서 야웅야웅 하는 소리가 들려 찾아보니 저기 올라가놓곤 못 내려와서 우는 거였다 고양인 대체 왜 저럴까 6 03:55 881
2957339 이슈 AKB48 신세대 에이스 멤버 3명...jpg 14 03:54 727
2957338 이슈 "고양이 잘 지내?"라고 엄마한테 메시지 보내니 돌아온 사진 10 03:54 1,205
2957337 이슈 비린내가 난다고 다 본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기 고양이에게 어떻게 납득시킬 수가 있나요? 1 03:53 818
2957336 이슈 황혼육아 갈등으로 2년째 절연 중인 모녀.jpg 66 03:52 1,979
2957335 이슈 땡땡하게 생김 03:51 188
2957334 정보 알아두면 유용한 향수 향 종류 모음 03:46 559
2957333 이슈 습식 차려내라고 호통치는 중 3 03:45 824
2957332 이슈 🦐‼️ 1 03:39 315
2957331 이슈 무슨 요리를 하든 습관적으로 리조또 만들듯이 만테카레 하는거 개웃기네 남노 질려가지고 질색하는 거 봐 2 03:3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