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하 8도 한파 속 취객 데려다 줬지만 사망…경찰관들 벌금형
33,029 167
2024.01.14 15:35
33,029 167

약 1년 전 만취한 60대 남성을 집 앞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관 2명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해 11월 초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성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과 4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

경찰은 A씨의 상태 등을 근거로 이들 경찰관이 사망을 예견했을 가능성이 충분했음에도 구호 조치 의무를 위반했다고 보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 유족들은 처벌 불원서를 냈지만 검찰은 두 경찰관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벌금형을 선고 받은 후 이들 경찰관 2명은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79295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0 12.05 33,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4,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7,6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112 유머 셀카 못 찍는 세븐틴 버논 1 14:35 46
2930111 기사/뉴스 [단독] 대성, 9일 '아침마당'서 트로트 활동 첫 무대…남다른 보법 14:35 54
2930110 이슈 과거 : 나 군대갈 때는 통일되서 안 갈거야ㅋㅋㅋ 현재 : 1 14:35 213
2930109 이슈 오랜만에 뉴비 들어와서 신난 고인물.jpg 14:35 93
2930108 이슈 많은 아이돌들이 커버한다는 크러쉬 - Beautiful 1 14:34 64
2930107 기사/뉴스 SK해운·에이치라인은 부산 이전하는데 국내 1위 선사 HMM은 14:33 153
2930106 이슈 [국내축구] 팬들이 강원fc 선수들+ 팬들 걱정 하는이유 : 전쟁지역에 경기 하러 감 3 14:33 377
2930105 기사/뉴스 논란의 백종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제작발표회 거른다...불참 확정 [공식] 7 14:32 403
2930104 기사/뉴스 “쓸어담는 수준” 연말 다이소 명동…외국인 쇼핑 러시 ‘들썩’[르포] 7 14:32 330
2930103 기사/뉴스 “일진에 끌려다닌 학폭 피해자”...조진웅 후배 증언 나왔다 21 14:32 1,227
2930102 유머 타오바오에서 이 토끼 키링 AI 돌린 것 같은데 실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주문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인형 완성됐다고 사진 받았는데 보고 웃겨서 쓰러짐 ㅠㅠ 23 14:31 1,218
2930101 기사/뉴스 경찰, '신세계百 폭파' 허위협박 20대 남성에 1200만원 손배소 8 14:30 364
2930100 기사/뉴스 38년 간병 끝에...친딸 살해한 어머니 35 14:29 1,363
2930099 기사/뉴스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처벌 가능성 낮은 이유 32 14:27 2,339
2930098 기사/뉴스 "한국 대표팀 월드컵 경기 치를 곳인데"…멕시코 스타디움 인근서 시신 가방 456개 발견 26 14:27 1,017
2930097 기사/뉴스 임차인에 "담배 피우나" "애인 있나"…내년부터 시행된다 [자막뉴스] 30 14:26 1,385
2930096 기사/뉴스 10년 기다린 ‘시그널 2’,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표류하나[김원희의 업앤다운] 4 14:26 154
2930095 이슈 유병재에게 건달을 소개시켜줬던 조세호 13 14:26 2,785
2930094 이슈 원희한테 우리 얼마나 친한거같음?햇더니 난 언니의 쌍수 전.쌍수 붓기빠지는과정.쌍수 후를 다 봣잖아 ㅋ 친하지라고 함 미치겟음 24 14:25 1,401
2930093 기사/뉴스 [속보] '손흥민 아이 임신' 협박 여성, 1심 징역 4년 36 14:24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