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고(故) 이선균이 미국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 특별상을 수상해 눈길을 끈다.
2023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AFCA)는 11일(현지시간) 올해의 시상식 결과를 발표했다. 공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특별상 수상자로 지난해 말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이선균이 선정돼 눈길을 모았다. 오스틴 영화 비평가 협회상은 아카데미 향방을 점치는 미국의 주요 비평가 협회상 중 하나다.
협회는 "그의 생애와 작품을 기리며"(In memoriam of the life and works of Lee Sun-kyun)"라며 이선균의 최근 작품인 '기생충', '잠', 그리고 유작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를 함께 표기했다.
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세상을 떠났다. 영화계를 필두로 각종 문화예술계 인사 2000여명은 고인의 죽음을 마주하며 수사과정 진상규명 촉구 등을 담은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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