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현아가 활동기 체중이 41kg라고 고백했다.
김재중은 “현아 키가 170인 줄 알았다”고 말했고, 현아는 “실제로 저를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쟤 현아 아니야. 저렇게 안 작아’ 하고 지나가신다. 제가 발이 210mm이고 활동기 몸무게가 41kg 이래서 되게 아담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아는 ‘패왕색’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나는 내 이미지가 좋다. 굳이 그걸 내가 어렵게 만들었는데 바꾸고 싶지는 않다. 청순한 거 해주세요 귀여운거 해주세요 하는데 잘하는 분들 너무 많지 않냐. 나는 그냥 가던 길을 쭉 가겠다 이런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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