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동성, 양육비 8010만원 안 준 이유 "아빠가 살아야 아이들 키울 수 있어"
56,404 269
2024.01.11 12:21
56,404 269
wzJFHo

전처와의 이혼 후 두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신상이 공개된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결국 형사고소를 당했다. 김씨 부부는 "아빠가 살아야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것 아니냐"며 생계가 안정돼야 양육비를 주겠다는 입장이다.

김동성(44)씨의 전 배우자 오모씨(42)는 지난해 11월 29일 용인동부경찰서에 김씨의 양육비 이행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육비이행법) 위반 혐의를 조사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오씨는 여성신문이 "아이들을 키우며 양육비 대부분을 받지 못했고, 김씨가 면접교섭도 하지 않아 아이들이 유튜브를 통해 아버지의 근황을 알게 될 정도로 양육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이유를 밝혔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씨 부부가 이혼한 2018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오씨와 두 자녀가 받지 못한 양육비는 8010만원에 달한다.

김씨는 현재 건설현장 일용직과 싱크대 설치, 쇼트트랙 선수·일반인 교습 등을 통해 수익을 내고 있다. 또한 '빙신 김동성'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씨는 경제적 형편이 나아진 뒤 양육비를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씨와 새 가정을 꾸린 인민정씨는 "형사고소 건에 대해 김씨가 힘들어하고 있어 대신 입장을 전한다"며 "현재 빚이 수입보다 많아 양육비를 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겨우 마음을 잡고 일을 시작한 지 1년도 안 됐는데 어떻게 양육비를 주냐"며 "애 아빠가 살아야 아이들도 키울 수 있는 것 아니겠냐. 일단 살아야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을 만나지 않는 이유로는 "언론을 통해 김씨에 대한 여러 오해가 알려져 있고, 아이들에게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며 "오씨가 김씨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나서 만나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재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빙신 김동성'에서 발생하는 수익은 전액 기부한다고 전했다. 김씨 부부는 "유튜브 운영을 맡은 제작사 대표의 제안에 영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기부하기로 했다. 그가 모든 권한을 갖고 있어 우리는 수익이 얼마 나오는지 알지 못 한다"고 했다.



박상혁 기자 mijeong@womennew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3401?sid=102

댓글 26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 x 톤 28 💙 디바이스보다 강력한 블루 펩타이드? NEXT 안티에이징 세럼 ⚡ 더 퍼스트 블루 펩타이드 시카 세럼 체험단 모집(30명) 239 09.15 43,75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1,074,7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116,9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97,1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722,5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27,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46,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53,99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75,8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0,7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04,9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0019 기사/뉴스 박위는 왜 그렇게 지탄받았을까 [양성희의 문화참견] 1 08:31 293
3160018 이슈 어학연수 왔는데 학원 폐업 예정이라 나가야 함 1 08:31 476
3160017 기사/뉴스 [단독]종이책보다 ‘듣는 소설’ 먼저… 출판의 경계를 넘다 08:31 116
3160016 이슈 2026년, 아이돌로지에서 "켄지 24주년" 특집으로 켄지의 곡만 트는 디제잉 파티 '켄지 나잇'을 개최합니다. 08:30 133
3160015 이슈 오늘 양팀 최고평점에 mvp받고 대활약한 이강인 08:30 154
3160014 유머 침대가 피로 물드는 공포를 남자가 말했다는게 너무 웃기다 7 08:29 528
3160013 정보 2026 다이소 추석준비템 7 08:29 735
3160012 유머 엑소 공식 인스타계정에 댓글 단 이광수ㅋㅋㅋㅋㅋ 6 08:28 529
3160011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 8시 2 08:27 90
3160010 유머 뭐지? 좀비물인가? 1 08:26 166
3160009 이슈 벨기에에서 성별 상관 없이 동등한 임금을 받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가 감옥이란 걸 알게 됐을 때 1 08:24 544
3160008 정보 외국인은 사고쳐도 개인 문제, 한국인은 나라 욕먹는 이유 5 08:23 1,040
3160007 기사/뉴스 美기준금리 0.25%p 인상, 3년만에 긴축…연내 추가인상 시사(종합2보) 2 08:18 388
3160006 정치 한동훈, 국힘 109명에 '구포국수' 추석선물…"함께 힘 모으겠다" 13 08:17 503
3160005 기사/뉴스 교사 얼굴 나체사진에 합성·유포한 10대 실형…법정구속 3 08:16 454
3160004 기사/뉴스 "공무원 성과상여금도 못 주면서"…동학혁명 유족수당 전액 삭감 24 08:16 1,258
3160003 기사/뉴스 [단독]"子 만남, 변호사와 얘기하라고.." 고지용, 전처 허양임과 면접교섭 갈등 수면 위 [인터뷰 종합] 7 08:15 1,141
3160002 이슈 운전 고수들도 못피하는 상황 ㄷㄷ (놀람주의!!!!) 11 08:15 1,014
3160001 유머 으르신들이 예전에 가던 피씨방.jpg 12 08:10 1,568
3160000 이슈 은근 많이 틀린다는 맞춤법 24 08:09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