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껍질째 그냥 먹는 게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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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키위의 섬유질은 장 내에서 좋은 박테리아(유익균)의 먹잇감이 됩니다. 키위를 껍질까지 먹으면 과육만 먹을 때보다 섬유질 섭취량이 50% 가량 늘어납니다.
▷엽산
엽산은 세포가 성장하려면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키위를 껍질째 먹으면, 알맹이만 먹는 것보다 엽산을 32% 더 섭취할 수 있어요.
▷비타민 E
비타민 C와 함께 강력한 항산화력을 지닌 영양소입니다. 세포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껍질까지 먹을 때 34% 정도의 비타민 E를 더 먹게 됩니다.
몸에 이로운 이런 영양분을 마다할 이유는 없습니다. 문제는 키위 껍질 자체가 먹기 힘들다는 점. 잔털이 많을 뿐더러 껍질 자체가 질겨서 씹어 삼키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껍질까지 알뜰히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얇게 자르세요
키위 껍질을 벗겨내지 않은 채로 식초물에 1~2분 담가둡니다. 키위를 천연(식물성) 수세미나 칼로 잔털을 살살 긁어 냅니다. 흐르는 물로 키위를 씻어내고 얇게 키위를 슬라이스 냅니다.
▷갈아내세요
껍질째 갈아서 스무디로 먹어도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방법대로 잔털을 걷어낸 뒤에 블렌더에 다른 과일과 함께 넣고 곱게 갈아내면 껍질의 영양분까지 오롯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갈아서 얼리세요
스무디로 마시는 게 질린다면, 조금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의 방법처럼 블렌더로 껍질째 키위를 갈아낸 뒤, 얼음틀에 넣어 얼리면 됩니다. ‘홈메이드 키위 셔벗’이 탄생. 아이들 간식으로 좋겠습니다.
아무리 키위가 ‘항산화 덩어리’라고 해도 누군가에겐 안 먹느니만 못하기도 합니다. 키위를 먹으면 입술 주변이 가렵거나 따갑고 부어 오르는 키위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신장 질환을 앓는 사람들도 칼륨이 많이 든 키위는 피해야 합니다.
엄마가 키위껍질 먹어도 된다길래 찾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