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일시 평생 재수없음을 약속 맹세함
나는 진짜 귀가 예민해서 구석방에 자도 거실에서 가족들 얘기하는 소리
화장실 가는 소리 등등 다 깼는데
나이들 수록 더 심해지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설자서 그런지 자꾸 깸..
냉장고 여는 소리 등등 진짜 작년부턴 심해져서 가족들한테 화낼 일 아닌데 예민 보스였음 ㅠ
그래서 병원가서 수면제를 처방 받아야 하나 싶을 정도였는데
또 집에 아무도 없으면 밤 10시에 자서 담날 오후 2시 까지 스트레이트로 잠 ...
근데 내가 여러 시판 귀마개랑 이어폰도 껴봤는데 귀가 피가 안통하고 압력이 올라가는 기분이라 자다가 뽑아 버리던가 귀가 아파서 빼고 잤는데
이거 체험팩 추천 받아 써보고 나 이제 아침에 알람만 겨우 듣고
가족들도 새벽에 당당히 화장실 간다 ㅠㅠ
잠귀 밝으면 꼭 도전해봐..
귀에 안맞는거 쓰면 귀도 아프도 외이도염도 오고 그럴 수 있대
저 회사 아니더라도 쿠팡에 딴것도 있고 더 후기 좋은 외국 제품듀 많아
나는 귓구멍 작어서 저기꺼 핑크가 제일 작대서 그거 쓰다 귀아파서
때려칠까 하다 그 위에 크기 보라 써봤는데 훨 말랑해서 정착함 ㅠ
다득 2024엔 숙면하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