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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당시 한 탑승객이 착용했던 스카프였다. 롤러코스터가 움직이자 거센 바람에 스카프가 풀렸고 그대로 날아가 롤러코스터 바퀴에 ‘칭칭’ 감겨버렸다고 한다. 이 모습을 발견한 운영자가 더 큰 사고를 막기 위해 즉시 정차를 결정했고, 탑승객들은 안전 장비를 착용한 채 계단을 타고 내려와야 했다.
소동은 발생 3시간쯤 뒤 마지막 탑승객이 무사히 구조되면서 마무리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롤러코스터 역시 바퀴에서 스카프를 제거한 후 운행을 재개했다.
놀이공원 측은 “놀이기구를 즐기던 중간에 내려야 하는 일이 손님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며 “때문에 더욱 탑승 시 헐거운 물품 착용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10913391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