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오는 30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배너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쳐 더 플래그(캡쳐 더 플래그)’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다크한 색감의 배경에 전파수 느낌을 주는 붉은 네온 사인같은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로 배너의 두 번째 미니 앨범명과 컴백일이 감각적으로 담겼다.
특히 상단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과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는 듯한 ‘222’라는 숫자가 연속적으로 나열돼 있어서 ‘캡쳐 더 플래그’에 담길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임팩트 넘치는 커밍순 이미지는 그동안 눈부신 성장 서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배너의 당찬 의지와 강렬한 컴백을 의미하는 것으로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VENI VIDI VICI)’가 정상에 깃발을 꽂겠다는 의지를 그려냈다면 두 번째 미니 앨범명 ‘캡쳐 더 플래그’는 승리를 뜻하는 ‘빅토리(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배너(Banner)’의 합성어인 배너의 정체성을 잇는 내용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일이자 컴백일이 오픈돼 컴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배너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쉬’로 각종 글로벌 앨범 차트 상위권을 강타하며, 초동 약 11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탄탄한 팬덤층을 구축한 데 힘입어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했으며 서울 오사카 도쿄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했다.또한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한류 신인상과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연속 수상했다.
최근에는 멤버 태환과 곤이 머라이어 캐리의 캐럴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리메이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