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누르면 책 페이지 이동
*지금 마크다운 참여 중인 작품들도 있으니 참고해
신입사원
4.6점10,091명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워커홀릭, 평범한 연애
*공 : 김종찬 – 광고주들이 모델로 삼고 싶어 할 정도로 잘난 얼굴. 그리고 꼭 그만큼이나 성질이 더러운 광고 기획 파트장. 소문난 워커홀릭으로 모든 사고방식이 일로 돌아가는 바람에 번번이 차이기 일쑤였다.
*수 : 우승현 – 이렇다 할 특징도, 특기도 없이 그저 성실하게 살아온 것이 전부인 미래가 막막한 인턴사원. 길었던 짝사랑과 생각이 많은 성격 덕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공감 글귀:
“승현 씨는, 내가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도록 만들어요.”
인투 더 쓰릴(Into the thrill)
4.7점10,111명
* 배경/분야: 현대물, 시리어스
* 작품 키워드: 황홀함, 전율
* 공: 현우진
특수부 검사. 통제와 계획 속에서 움직이는 침착한 성격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해원이 신경 쓰인다.
* 수: 문해원
바이올리니스트로 구속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랑을 믿지 않고 무심한 편이나 현우진에게 점점 빠져든다.
* 이럴 때 보세요: 황홀함 속으로 빠져보세요.
* 공감 글귀: “문해원 씨가 네발로 먼저 기어오게 될 겁니다.”
개정판 | 밀랍인형폭렬학원가
4.8점10,124명
(16일 외전나올예정)
*공 : 유난오 – 화도의 ‘란조’ 서클의 대장. 자타가 공인하는 천재적인 무술가이자 제멋대로에 잔인무도한 성격으로 유명하지만….
*공 : 이환매 – 화도의 ‘매조’ 서클의 대장. 속을 알 수 없는 녀석으로 평가 받는다. 겉은 아주 멀끔하게 보이지만….
*수 : 류호피 – 화도 신입생. 심상찮은 과거를 숨기고 있다. 다혈질에 누구에게도 지기 싫어하는 성격. 누구보다도 강하고 멋진 녀석으로 남들에게 평가받길 원하지만….
*이럴 때 보세요: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곳에서 혁명을 꿈꾸는 강수를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나는 기다린다. 나는 바꾼다.”
윈터필드
4.8점10,178명
* 배경/분야: 서양풍 /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서앙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선결혼후연애 #첫사랑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마법사공 #무심공 #내향적인공 #사랑꾼공 #군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미남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짝사랑수 #상처수 #도망수 #햇살수 #외향적인수 #신하수 #기사수 #왕족/귀족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애절물 #목가적
* 공: 기젤 지벤다드
대륙 제일의 마법사, 추운 북쪽 나라 올덴란트를 다스리는 대공.
마물의 피가 섞여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괴소문의 주인공이자 대륙의 수호자인 그는
냉랭하고 강건한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벽난롯불 앞에서 책을 읽거나 마법 연구에 몰두하기를 즐기는 조용한 성격.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수다스러운 태양이 굴러떨어졌다.
* 수: 렌슬리 말로센
햇살을 가득 머금은 듯한 금발과 보석같은 청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남쪽 끝단의 왕국 코르니아 왕의 서자.
정략결혼을 앞두고 도망친 여동생 대신 올덴란트 대공의 신부로 보내진다.
머나먼 이국에서 온 이방인임에도 누구하고나 금세 친해지는 친화력으로 올덴란트에 금세 적응하지만
너그러이 허물을 덮어준 대공을 바라보면 발이 동동 뜨는 것 같은 마음을 막을 길이 없는데...
* 이럴 때 보세요: 무뚝뚝한 북부대공과 활달한 남부 출신 수가 천천히 서로에게 젖어들어가는 아늑함을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전하, 사실은 저를 좋아하시지요?
- 변경 땅에서 평화롭게 지내는 목가적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 주요 등장인물들은 대체로 도덕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합니다.
데드맨 스위치
4.7점10,205명
* 배경/분야 : 아포칼립스, 대학생, 사건물
* 키워드 : 또라이공, 집착공, 강단수
* 주인공 (공) : 기영원. 백일대 조소과 4학년. 난데없는 참극 가운데서 덤덤히 도끼를 들고 나타난 의뭉스러운 남자. 호현에게 절박하리만치 집착한다.
* 주인공 (수) : 정호현. 백일대 경영학과 3학년. 눈치 빠르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경영학과 미남. 기말 과제를 마치고 잠들었다 깨어나니 좀비 사태가 벌어져 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는 좀비/스릴러물이 보고 싶을 때,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가 끝이자 시작인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둘 중 한 사람만 사는 결말은 없어.
사한
4.8점10,267명
▷ 배경/분야: 현대 SF물
▷ 작품 키워드: 미남공, 순정공, 츤데레공, 다정수, 병약수, 나이차이>동갑, 잔잔물, 그루표구원물
▷ 공: 천희건(14-25) ― 태어났을 때부터 예뻤던, 부모보다 사한을 더 따랐던 옆집 꼬마. “나도 다 알았어. 네가 나 귀찮아하는 거.”
▷ 수: 윤사한(24-25) ― 희건을 귀여워하지만 늘 조금 귀찮다고 생각해 왔다. 우주에서 조난당했다가 돌아오니 그 꼬마와 동갑이 되었다.
▷ 이럴 때 보세요: 땅 파는 수를 쏘옥 뽑아 오는 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제야 알게 되었다. 아니, 실감이 났다고 말해야 옳다. 내 인생에서 10년은 정말로 사라졌고.
“살아 있었으면서…. 이 개새끼….”
내가 겪었어야 할 상실은 이 녀석의 몸 안에 갇혀 있던 건지도 모른다.
필로우 토크(Pillow Talk)
4.7점10,351명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연예계, 배우공, 배우수, 상처공, 다정공, 사랑꾼공, 헤테로공, 짝사랑수, 단정수, 게이수,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 시점
*공 : 차일주 – 데뷔작으로 베니스 영화제 남우 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외국에서 성공하면 국내의 인기와 특급 대우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속설을 몸소 증명한 배우. 동양인치고 큰 키에 서양인에겐 기대할 수 없는 깔끔한 인상 덕분에 국내외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 가족 관계나 성장 환경 등 ‘배우’가 아닌 ‘인간’ 차일주에 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일단은 만인에게 친절하고 매너 좋은 남자로 통한다. 주위에는 사람이 끊이지 않지만, 정작 가까이 지내는 인물은 없다. 화려함으로 점철된 겉모습과 다르게 따뜻한 집밥을 그리워한다. 그런 그가 어느 무명 배우에게 관심을 보인다. 바로 드물게 순하고 우직한 남자, 정의현이다.
*수 : 정의현 – 성실하고 묵묵한 순둥이로, 10년 남짓한 배우 생활에도 크게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남다른 가족사와 성 소수자라는 이유로 늘 혼자였지만, 불평하지 않고 제게 주어진 것들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손수 지어 내는 집밥처럼 따뜻한 심성을 지녔다. 갓 나온 대본이 이틀만에 누더기가 될 정도로 편법을 모르는 배우. 미련맞을 만큼 지고지순해서 제 마음이 다칠 걸 알면서도 다정이 죄인 남자, 차일주를 거절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정적인 짝사랑이 맞사랑으로 변해 가는, 클래식한 이야기가 당길 때
*공감 글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모든 날들이 불행했던 건 아니니까요.”
달달
4.8점10,548명
▷ 배경/분야: 고전판타지
▷ 작품 키워드: #고전판타지 #약피폐 #달달(?) #성장물 #냉혈공 #약간광공 #종놈수 #망충수 #하찮수 #미인수 #약간도망수 #좀굴림수 #동정공수
▷ 공: 채윤사
상당한 미장부이나 성정이 몹시 차가워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 냉혈한. 한때 야차라는 별호로 유명세를 떨쳤던 전직 무관이다. 하지만 4년 전, 사직을 청하고 이제는 한량처럼 지내고 있었다. 과거의 일로 요괴를 몹시 혐오한다.
▷ 수: 은오
모악산에서 나물을 캐고 때로 좀도둑질을 하며 살았다. 유일한 친구는 흰 여우, 여울이뿐. 혼자 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어머니의 뜻을 따르던 중, 채윤사의 짐을 털고 큰 곤란에 빠진다.
▷ 이럴 때 보세요: 상식이 부족하고 겁도 많지만, 떨면서도 할 말은 일단 하는 수를 보고 싶을 때. 말로는 열두 번도 더 죽이지만 끝에 끝까지 수를 죽일 수 없는 광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련님은요. 진짜 무서운데요. 가끔 그걸 까먹게 돼요.”
“그건 또 무슨 헛소리야.”
“대체로는 무서운데 지금은 안 무섭다는 소리였어요.”
열여덟의 침대
4.6점10,557명
세트 30% https://ridibooks.com/books/111023358
*배경/분야 : 현대물, 학원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미인공, 강공, 집착공, 개아가공, 계략공, 후회공, 짝사랑공, 능글공, 무심수, 미인수, 강수, 까칠수, 단정수, 계략수, 능력수, 성장물, 수시점, 얼빠수, 은근자낮공, 열등감수.
*공 : 고요한 - 부잣집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랐으나, 이상하게 무언가 결핍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는 말과는 다르게 타고난 개싸움꾼으로 성품도 오만방자하며 잔인하다. 2학년 때 같은 반이 된 후로부터 묘하게 강준 한정으로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수 : 강준 - 외모, 집안, 머리까지 남에게 꿀리지 않는 조건을 타고났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힘이 약해 무리 사이에서 은근히 무시당하고, 그런 자신의 처지에 열등감을 느낀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무척 예민하며 착한 모범생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인생 제멋대로 사는 개아가공과 열등감 가득한 자낮수의 기 싸움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이런 음험한 고등학생의 남다른 욕망 따위는 말이다. 꼭꼭 숨겨서 내 욕망의 대상까지도 모르게, 아주 깊숙한 곳에 숨겨서 종국에는 나도 모르도록 해야 한다.
노 모럴(No Moral)
4.8점10,671명
* 배경/분야 : 사내연애, 전문직물
* 키워드 : 까칠공, 사랑꾼공, 다정수
* 주인공 (공) : 강세헌. 법무 법인 〈도국〉의 파트너 변호사. 추종자도 많고 적은 더 많다는 유능한 변호사로, 몇 년 전 숨어서 울던 윤신의 곁을 지켰던 과거가 있다.
* 주인공 (수) : 도윤신. 강세헌 팀의 주니어 변호사. 존경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누나의 부탁으로 〈도국〉에 입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삶의 방식까지 바꿔 바치는 사랑꾼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난 지금 내가 제일 하찮게 보던 방식으로 살겠다고 결심했어.
해의 흔적
4.8점10,717명
*배경/분야 : 현대 판타지 소설
*작품 키워드 : 현대물/판타지물/계약/미인공/강공/존댓말공/미인수/단정수/무심수/상처수/굴림수/능력수/초능력/사건물/3인칭시점
*공 : 사현 – HN 길드의 특수 정예 팀 Chord324를 이끄는 리더이자 S급 헌터, 복구사 정이선을 찾아와 그에게 코드에 들어올 것을 제안한다.
*수 : 정이선 – 교류를 끊고 숨어 지내던 S급 복구사, 사현에게 바라는 일이 있어 그의 제안을 수락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능력공과 능력수가 서서히 연애 감정을 깨닫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앞으로 잘 부탁해요, 이선 씨.”
디파인 더 릴레이션십(Define The Relationship)
4.7점10,746명
#현대물 #오메가버스 #알파알파 #운명적만남 #짝사랑물 #미남공 #연상공 #절륜공 #로맨틱공 #약후회공 #경험많공 #능글공 #애인에게만 문란공 #인기많공 #연애경험없수 #능력수 #강수 #외강내유수 #미남수 #짝사랑수 #무표정수 #귀족수 #순정수 #알고보니야하기짝이없수 #솔직하지못하수
결혼, 사랑, 이 모든 것이 가문에 의해 통제되는 삶을 살던 칼라일은, 어느 날 심리적 불감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오메가가 아닌 상대와 새로운 섹스를 해보라는 주치의의 제안에 따라, 칼라일은 동생의 연인으로부터 애쉬 존스라는 인기 많은 알파를 소개 받는다. 그리고 놀랍게도, 칼라일은 애쉬와 육 년 전 새해 전야에 키스를 한 적이 있었다.
‘닉의 부탁이니 특별히 도와드리는 겁니다. 불필요한 감정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당신 같은 사람, 좋아할 리 없으니까.’
그러나 애쉬는 칼라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애쉬는 아직도 잊지 못한 사람이 있다. 소개받은 자리에서 애쉬를 화나게 만든 칼라일은, 그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면서도, 애쉬에게 점점 마음을 주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제 첫 사랑을 고백하자 결심하는데....
데이트를 하는 상대에게나 할 법한 행동을, 그런 식으로는 얽힐 수 없는 사람과 한다는 것은…… 대체 무슨 관계라고 해야 할까?
***
“눈 피하지 말아 줘요.”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애쉬가 말했다.
“칼라일이 그러면…… 속상하니까.”
속에 무언가 걸리는 느낌이 났다. 애쉬의 저의를 알 수가 없었다. 스쳤던 과거를 기억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부탁에 의해 본인을 상대하는 것에 불과한데, 남자는 마치 좋아하는 상대를 대하는 것처럼 칼라일을 취급한다. 그렇지 않은 걸 아는데도.
애쉬는 니콜라스 화이트를 사랑한다. 칼라일에게는 여전히 좋은 감정을 지니고 있지 않을 것이다. 묻지 않으려고 했던 의문이 결국 튀어나왔다.
“맞아요. 칼라일과는 앞으로 몇 번만 만나면 끝일 거예요.”
다정하지만 확실한 어조였다. 갈비뼈 가운데가 찌르르 울리는 느낌이 들었다. 칼라일이 입을 다물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만나는 사람은 칼라일뿐이고.”
손등을 문지르던 손이 깍지를 다시 꼈다.
“적어도 그 순간 동안에는 제 섹스 파트너에게 잘해 주고 싶어요.”
섹스 파트너. 칼라일은 애쉬가 정의한 그들의 관계를 되뇌었다.
맞는 말임이 분명한데, 어쩐지……마음이 아파 왔다.
담뱃재
4.8점11,066명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스폰서, 나이차이
*인물(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짝사랑공
*인물(수): 미인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외유내강수, 유혹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소재: 구원, 복수, 질투, 오해/착각, 감금, 조직/암흑가, 할리킹
*분위기, 기타: 시리어스물, 피폐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계범호(공): 돈을 많이 주지만 무서운 VVIP 손님. 잘생겼으나 무서운 인상과 커다란 덩치, 험악한 분위기 때문에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성격이 더럽고 폭력적이다. 무심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태주에 한해서는 조금씩 태도가 달라진다.
정태주(수): 원치 않게 매화에서 일하게 된 21세 청년. 겁이 많지만, 성질을 참지 못해 매를 사는 편이다. 속내를 잘 숨기지 못하고 약간 뚱한 성격으로 애교와 요령이 없다. 조금 반항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이럴 때 보세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굴림수와 수의 인생을 전부 가지고 싶은 집착공의 몸정에서 시작하여 마음정까지 이어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저는 손님 없이는 안 돼요.”
탐색전
4.5점11,176명
*키워드_캠퍼스물, 현대물, 연하공, 여우공, 성격나쁘공, 후반다정공, 연상수, 무심수, 눈치빠른수, 후반사랑꾼수
제대 후 복학한 원일후.
무슨 일이든 무심한 일후지만 요즘 신경 쓰이는 녀석이 있다.
큰 키에 잘생긴 대형견 같은 남자.
연신 웃는 얼굴로 그 속내를 알 수 없는, 여우같은 유채헌.
그는 한눈에 보기에도 일후와는 정반대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저런 유형은 별로다.
그런데 이 녀석, 사사건건 일후에게 시비를 건다.
“……카리스마는 무슨. 반반하긴 하네……. 완전…… 호구…….”
“형. 저랑 놀아 주세요.”
말투는 달콤한데 행동은 수상하다.
분명 감탄할 만큼 예쁜 미소인데 어째 괴롭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무엇보다 채헌과 둘만 있게 되면 감정 소모가 너무 컸다.
모른 척 외면하던 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일후는 그렇게 채헌으로 인해 자기를 표현하는 법을 배워 간다.
“나도 난데…… 너는.”
“…….”
“너는 뭐가 그렇게 겁나는데.”
있는 그대로의 원일후가 있는 그대로의 유채헌을 만났다.
둘 사이의 무언가가 부딪쳤다.
변화가 시작됐다.
강아지는 건드리지 마라
4.7점11,445명
* 배경/분야 : 현대물, 달달물, 오해/착각, 수인물
* 키워드 : 집착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미인수, 상처수
* 주인공 (공) : 윤치영. 늑대 일족에서 가장 강한 늑대이자 공포의 대상인 감시자. 식인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 주인공 (수) : 견희성.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고 도박장에서 자란 견인족. 본체는 손바닥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작은 강아지라 그 점에 콤플렉스가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투견으로 자라 난폭한 강아지에게 빠진 짝사랑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 이제 여기서 나랑 평생 살아야 해.”
맨해튼 로맨스
4.6점11,467명
#현대물 #스폰서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외국인 #할리킹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뉴욕의 한 허름한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 일을 하며 외삼촌의 학대를 간신히 버티는 현.
밤낮없이 일하다 새벽이 되어서야 유일한 취미인 그림을 그리는 현은
어느 날, 우연히 호텔 605호에 묵는 정체모를 투숙객과 얽히게 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무언가를 잃어버렸다며 자신을 붙들어 놓던 남자, 루완은
언젠가부터 매일같이 605호에 디저트들을 놓고 가기 시작하는데…….
“스폰서라고 들어본 적 있어?”
“스폰서요?”
“내가 너의 후원자가 될 생각이야.”
연애수업/연애사업
4.7점11,602명
*배경/분야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사건물
*작품 키워드 : 복수, 오해/착각, 연예계, 재회, 애증, 동거/배우자, 이물질 있음, 미인공, 다정공, 울보공, 대형견공, 순진공, 귀염공, 허당공, 호구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존댓말공, 사랑꾼공, 다정수, 헌신수, 강수, 단정수, 능글수, 연상수, 사랑꾼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연애수업 : 코믹/개그물, 일상물, 삽질물
연애사업 : 성장물, 사건물, 삽질물, 시리어스물
*공 : 박무진 – 잘생기고 재력도 있으나 연애에 서투른 복학생. 잡지 모델을 하다 후에 유명한 배우 겸 기획사 대표가 된다. 본질적으로 다정한 사람이다. 순진하고 어수룩한 편이었으나 여러 일을 겪으며 보다 어른스러운 성격이 된다. 강에게 약하다.
*수 : 문 강 – 무진보다 두 살 많은 무진의 대학 선배. 대학원생이었으나 이후 탐사보도 전문 기자가 된다. 자기 사람한테는 한없이 유하고 다정한 편이지만 그 외 사람들에게는 가식을 떨거나 까칠하다. 힘든 일은 혼자 떠안는 성격. 좋게 말하면 책임감이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답답하다. 무진에게 약하다.
*이럴 때 보세요: 한 연인의 시작과 완성을 보고 싶을 때, 유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와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제 그 좆같은 사랑에 책임을 져.”
호랑이 굴
4.5점11,766명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달달물, 힐링물
* 작품 키워드: 우성알파공, 우성오메가수, 조폭공, 대리모수,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주접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강공, 무심수, 자낮수, 상처수, 미인수, 임신수, 일상물
* 공: 유범(32) - 우성 알파이자 조폭 집안의 막내아들. 머리도 잘 굴러가고 몸도 잘 써서 원하는 대로 날것처럼 살아왔다. IQ도 EQ도 높지만 EQ는 잘 쓰지 않는다. 모두에게 공평히 자비 없고, 선우에게만 다정하다.
* 수: 이선우(25) - 밑바닥을 구르며 산전수전 다 겪은 우성 오메가. 설움도 인이 박여 이제는 매사 덤덤하다. 어쩔 땐 세상 다 산 노인 같다가, 어쩔 땐 천진한 애 같은, 유범피셜 매력덩어리.
* 이럴 때 보세요:
임신부터 연애까지 거꾸로 가는 달달 코믹 치유물 - 모두가 무서워하는 공을 제법 만만하게 보는 자낮수와, 그런 수가 귀엽고 야해서 물고 빨고 핥다 한 입에 홀랑 삼키려는 주접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너, 일단 지금은 웃지 말아 봐. 바지 터져.”
- “키스해요?”
“아니. 뽀뽀를 좀 진정성 있게 해 줘.”
모두에게 친절한 너는 왜
4.5점11,824명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삽질물, 다정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스토커(이지만 티내지 않는)공, 짝사랑공, 다정수, 인싸수, 겉으로는 무심수, 순정수, 짝사랑수, 얼빠수, 친구>연인, 첫사랑,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수시점
*공 : 강채헌 - 잘생기고 성격 좋은 경영학부의 꽃. 타고난 외모와 재력 덕에 조금만 웃고 돈 좀 쓰면 사람들이 제게 호감을 품는다는 사실을 너무도 어린 나이에 파악해 버렸다. 늘 상냥히 웃고 다니나 실상 모든 이에게 무신경한 편.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수 : 서정윤 - 눈치가 좀 없다는 걸 빼면 완벽한 경영학부 인싸. 선이 고운 외모, 다정한 성격 덕에 인기가 많지만 강채헌만 바라보느라 정작 제 인기는 잘 체감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 혼자만의 짝사랑이라 착각하는 이와, 남몰래 처절한 순정을 바쳐온 집착남의 달달하고 감질나는 삽질물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나도 좋아, 네 얼굴. 보고 있으면 만지고 물고 핥고 싶어. 지금도 이렇게 됐잖아.”
헤어짐의 방법
4.8점12,064명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시리어스물, 멜로물, 성장물, 이공일수, 후회공, 상사공, 냉철공, 무심공, 미남공, 소꿉친구공, 구남친공, 무심수, 미인수, 외골수
* 공: 신권주 - TPA 통신 아시아지국 임시 지국장, 빠른 승진은 집안 배경 탓이라는 말도 있으나 스스로가 발군의 능력을 갖춘 이.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늘 상대를 주눅들게 한다. 오만하고 냉정한 성정의 소유자로 하조윤의 대학 선배이자 직장 상사. 이별에 취해 되지도 않은 말을 주절대는 하조윤이 귀찮고 거슬린다.
강태정 - 하조윤의 옛 연인. 때로는 가장 친한 친구로,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으로 오랫동안 하조윤의 곁을 지켰다.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사진을 위해 떠나는 하조윤을 보며 고통을 삼켰다. 다정하고 책임감 강한 성정의 소유자. 이제는 오래도록 그를 괴롭혀 온 미련을 모질게 끊어내려 한다.
* 수: 하조윤 - TPA 통신 소속 종군 기자. 주로 해외 내전 지역 취재를 다녔다. 사고로 의식 불명에 빠지기 전까지 오로지 사진과 강태정만 바라보는 세월을 살아왔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국으로 돌아오자 이제는 삶을 이루던 가장 큰 두 가지 중 하나가 사라지려고 한다. 신념을 위해 때로는 사랑도 뒤로 했던 이기적인 자신에 대한 벌이다.
서영우 - 서브수. 하조윤이 의식을 잃었던 지난 5년 간, 강태정의 옆을 지키며 결국 그의 곁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오랫동안 강태정을 마음에 담았다.
* 이럴 때 보세요: 몰입할 수 있는 절절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공감 글귀:
서로 다른 삶과 다른 가치관으로 살아온 인생의 평행선은 그 간격이 가까워질 수는 있을지언정 영원히 교차하지 않음을 아는 까닭이다. 그저 이해할 수 없음을 인지하고 다름을 존중할 뿐이다. 상대의 의견을, 상대의 신념을, 서로의 인생을.
외사랑
4.7점12,207명
세트 30% https://ridibooks.com/books/111061512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짝사랑물, 재벌수, 광수, 삽질수, 영화감독공, 다정공, 유혹공
*수 : 정재한 – 단 한 번도 원하는 것을 못 가져본 것이 없는 재벌3세. 다만 눈에 거슬린다는 이유로도 상대를 망가뜨리고 그것을 즐기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
*공 : 윤희겸 – 영화 제작에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는 전 배우 현 영화감독. 접대를 해서 영화를 찍을 생각은 없다고 말하면서도 정재한을 유혹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수가 약쟁이고, 수가 공을 괴롭히고, 수가 돈x랄을 하고, 수가 성격이 더러운 글을 보고 싶을 때.
대쉬 (DASH)
4.8점12,588명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버스, 오메가버스, 스포츠, 전문직물, 첫사랑, 재회, 계약, 나이차이,
까칠공, 츤데레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연상수, 절륜수, 임신수
* 공: 권재경(21세). 세계 탑 랭킹의 수영선수로 아시아 최초 그랜드 슬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종목은 자유형이지만 사실상 평영을 제외한 전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올라운더. 수영 실력만큼 빼어난 외모로 국내에선 그 어떤 톱스타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겉만 보면 모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알파 그 자체지만 성격에 문제가 많고, 특히 사회성은 거의 파탄 난 수준이라 가족, 친구, 동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싸가지가 없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만큼은 다정하게 굴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본인도 괴로운 서툰 순정남. 키 192cm, 몸무게 84kg. 아직 크는 중.
* 수: 정지헌(27세). 전(前)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의 스포츠 에이전시 직원. 짧게 선수 활동하던 시절에도 훈남 수영선수로 유명했을 만큼 반듯하게 잘생겼다. 수영선수 출신답게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아 초면인 사람들은 으레 알파로 오해하곤 한다. 성에 개방적인 편으로 대학 때 놀 만큼 놀고 사회인이 된 지금은 (비교적)성실히 일만 하는 중. 좋게 말하면 뭐든 다 적당히 잘하는 팔방미인이고, 나쁘게 말하면 뭐 하나 끝까지 제대로 해내는 게 없는 대충주의자. 사람을 대하는 방식도 비슷해서 좋게 말하면 모두에게 다정한 댄디스트고, 나쁘게 말하면 누구에게도 진심이 아닌 몹쓸 남자. 키 184cm, 몸무게 72kg.
* 이럴 때 보세요: 서툰 연하공의 집착과 끈기와 협박과 눈물과 어리광과 순정과 순정과 또 순정으로 이루어지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 나는 천이백 미터에서 시작했어요. 십 년 동안 나 혼자 천백 미터, 천 미터, 그렇게 좁혀왔다고요. 그동안 너무 멀어서 형 모습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제 보이기 시작했어. 보이기 시작하면 거의 다 온 거예요. 백 미터 남은 거라고요. 마지막 백 미터는 원래 무조건 대쉬예요. 형도 알죠?”
힐러 (외전증보판)
4.9점12,995명
* 배경/분야: #현대판타지 #사건물 #시리어스물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 작품 키워드: #첫사랑 #초능력 #첫사랑 #미인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짝사랑수 #상처수
* 공: 차이석. 재벌기업 태령가의 차남. 명석한 두뇌와 차가운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시키지만, 한없이 느긋하고 나태한 태도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게 만든다. 좀처럼 당황하는 법이 없지만 야바에게만은 속수무책.
* 수: 장세진(야바). 어린 시절 납치되어 거세당한 후, 폭력단이 운영하는 수상쩍은 테라피 업소 [파라디소]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 살게 된다. 망상에 시달리는 신경질적인 똘아이로 보이지만, 의외로 강단 있고 야무진 구석이 있으며 말싸움을 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 이럴 때 보세요: 숨가쁘게 전개되는 사건과 격동적인 인간 군상,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밀도 높은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는 내 계산에 없었어.”
소실점
4.5점13,037명
세트 50% https://ridibooks.com/books/111060801
흠 잡을 데 없는 영화배우 강이준.
HS자동차 CF 모델 후보에 올라, 책임을 맡은 최태한 전무와 미팅을 가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오랜만이네요.”
“……제가 전무님을 뵌 적이 있었나요?”
“나 기억 안 나요?”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강이준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는 최태한.
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내가 강이준 씨 쓰고 싶게 만들어 봐요.”
제안의 탈을 쓴 강요로 시작된 부적절한 관계.
결코 맞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선 위에, 두 사람의 관계가 그어지기 시작한다.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4.7점13,277명
*배경/분야: 현대소설/첩보물/배틀연애/사건물/3인칭시점
*작품 키워드: 광공, 미인공, 집착공, 능욕공, 절륜공, 문란공, 연하공, 강수, 능력수, 미남수, 무심수, 도망수, 연상수
*공 : 제냐 – 자칭 러시아 무기상, 아름다운 외모에 압도적인 신체, 파괴적인 성향을 지닌 흥미 본위의 인간.
*수 : 권택주 – 국정원 현장직 요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성격 있고 개인주의적인 일 중독자.
*이럴 때 보세요: 임무 완수율 100%에 빛나는 엘리트 요원이 연하의 미치광이에게 코 꿰이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리석은 자인카.”
나이트크럽 연정戀情
4.7점13,309명
세트 50% https://ridibooks.com/books/111042699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연하공, 강공, 능글공, 순정공, 직진공, 사투리공, 조폭공, 연상수, 소심수, 상처수, 순정수, 울보수, 밤무대가수, 조직/암흑가, 단행본, 피폐물, 3인칭 시점
*공 : 백두산 – 25살, 나이트크럽 기도(깡패), 부산 남자
*수 : 윤수일 – 36살, 밤무대 삼류 모창 가수, 서울 남자
*이럴 때 보세요: 1992년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란 장판풍 연애 소설이 읽고 싶다면
*공감 글귀: 생긴 거 맨키로 쫌 아름답게 살자.
이방인
4.8점13,626명
▷ 배경/분야: 현대물, 공시점
▷ 작품 키워드: 가출청소년>성인공, 미인공, 연하공, 자낮공, 가난공, 까칠공, 검사수, 헤테로수, 문란수, 미남수, 연상수, 능글수
▷ 공 : 김지호 - 가진 것 없는 스무 살. 잘 살아 보려고 아등바등하는데 어째 더 추락하는 것만 같다. 가시를 잔뜩 세우고 경계하지만 서툴고 여린 면모까지는 숨길 수 없다.
▷ 수 : 연우정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첫 만남에 생판 모르는 남을 집에 데려다 놓고 어떤 요구도 하지 않는 의문스러운 남자.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람 신경 쓰이게 하는 타입.
▷ 이럴 때 보세요: 상처 입은 어린 공이 수에게 주워져 사랑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글귀: 검사님은 나를 주웠지만, 내 불행까지 주운 건 아니잖아.
패션 (PASSION)
4.6점13,643명
세트 50% https://ridibooks.com/books/111024711
* 배경/분야:현대물, 배틀연애, 시리어스물, 사건물
* 작품 키워드: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전문직물
* 공:일레이 리그로우. 미치광이라 할 정도로 인간적인 감정이 없다. 다만 정태의에게는 흥미를 가져 집착한다.
* 수:정태의. 모두가 꺼림찍해하는 일레이와 의외로 잘(?) 지내다가 결국에는 코를 꿰인다.
* 이럴 때 보세요:광공을 상대로 불행하거나 비굴하지 않은 수의 아슬아슬 배틀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니. 난 네가 시체가 되었는지 어떤지를 보러 왔지.”
“그래……그거 다행이군. 너까지 나를 죽이는 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더라면 몹시 슬플 뻔했어.”
키스 미, 라이어 (Kiss Me, Liar)
4.6점13,794명
* 배경/분야 : 현대물, 외국 배경, 오메가버스
* 키워드 : 할리킹, 개아가공, 후회공,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 주인공 (공) : 키이스 나이트 피트먼. P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자 세상천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남자. 유전자까지 우월한 극알파다.
* 주인공 (수) : 서연우. 키이스의 비서. 겉으로는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며 유능함을 발휘하지만 속으로는 연정에 끙끙 앓는 중. 키이스로 인해 오메가로 변이했다.
* 이럴 때 보세요 : 화끈한 오메가버스물이 당길 때, 개아가공이 발닦개가 되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죽기 전까지 키이스는 내 것이다.
비밀한 연애
4.6점13,943명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다정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개수작공 #모쏠수 #허세수
누나로 인한 트라우마 탓에 연애 한 번 못해 본 조인휘.
학교에서는 어쩐지 연애 고수로 파다하게 소문이 나
이미지를 지키고자 연애 고수인 척 허세를 부려 왔다.
한편 입학한 뒤로 그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하고
누구와도 사귀지 않으며 ‘고자원’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고정원.
어느 날, 술자리에서 그는 인휘에게 연애의 어려움을 고백하는데.
나 진짜 키스 잘 하고 싶거든.
인휘는 엉겁결에 그런 정원에게 ‘연애 수업’을 해 주겠다 약속해 버리고.
결국 이를 빌미로 정원과 남들에게 말 못할 연애를 하게 된다.
“아직도 부었네…….”
“…….”
“이번엔 부드러운 키스 가르쳐 줘, 인휘야.”
살살 혀로 핥으며 말하는 고정원의 말이 필요 이상으로 야하게 들렸다.
더러운 XX
4.5점14,076명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스폰서 나이차이 띠동갑 강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사업가공 파렴치한공 단정수 도망수 예쁘게 생긴 미남수 캐디수 감금 조직/암흑가 피폐물 수시점
*공 : 장 대표 - 사람을 압도하는 데 능한 30대 중반의 남자. 행적과 신분은 의문에 싸여 있다. 190cm가 넘는 큰 체구에 덕지덕지 달라붙은 근육들이 위협적이다. 칼로 찢은 것 같은 날카로운 눈매에 삼백안을 가지고 있다.
*수 : 서수원(가명) - 장 대표에게 포착된 불운의 캐디. 하얀 피부를 가진 청초한 분위기의 미남이다.
*이럴 때 보세요: 저 세상 다정공과 그와 눈만 마주쳐도 파르르 떠는 강아지 같은 수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너 때문에 씹질을 며칠이나 못 했는 줄 알아?”
솔탱탈출기
4.9점14,616명
세트 30% https://ridibooks.com/books/111036003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학원/캠퍼스물 현대물 친구>연인 재회물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다정수 츤데레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얼빠수 대학생 게임물 달달물 일상물 3인칭시점
*공 : 여우경 – 닉네임 아기자기. MOBA 게임 ‘배틀히어로’ 랜덤 매칭에서 우연히 만난 의문의 캐리 근딜. 이 근딜과 함께라면 심해 티어를 탈출할 수 있으리란 기대가 생긴다.
*수 : 이하진 – 닉네임 자포자기. 국어국문학과 복학생, 전역 후 게임에 복귀했는데 원래 티어보다 낮은 티어에 배치 당한 탱커 유저. 고통스러워하면서 게임을 접을까 말까 고민하던 와중 아기자기를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 딜에 미친 탱커수와 여우처럼 살랑대는 근딜공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게임BL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자기야, 나 기다렸지?”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
4.7점14,904명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포르노업계, 문란공, 절륜공, 외국인공, 존댓말공, 짝사랑수, 순정수, 무심수, 강수, 서브공있음, #수시점
*공 : 글렌 맥퀸 – 우주에서 그짓을 제일 잘 하는 남자. 그는 포르노 배우이자 감독이며, 포르노 제작사인 맥퀸엔터테인먼트의 CEO이다. 한때는 영화감독의 꿈을 꾸었으나 포르노 업계에 발을 들인 이후로 포르노 왕국을 군림하는 제작자가 되었다.
게이라면 누구나 그와의 하룻밤을 꿈꾼다. 그를 침대로 초대할 사내들이 즐비한 세상에서 맥퀸은 계속 그렇게 사랑 없는 방탕한 삶을 살아갈 줄 알았다. 그의 앞에 도저히 포르노를 찍을 인물로는 보이지 않는, 차분한 인상의 에드 텔벗이 나타나기 전까지.
*수 : 에드 텔벗 (박여운) - 말단 경호원이자 사채에 허덕이는 스물넷의 청년. 액션 배우를 꿈꾸기도 했으나 교통사고를 겪으며 그 꿈을 접게 된다. 무뚝뚝함으로 내성적인 성격과 부족한 말주변을 숨기고 있으나, 솔직해져야 한다고 느낄 때는 앞뒤 재지 않고 덤벼들어 상대방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이럴 때 보세요: 엄청난 캐미로 화제가 된 포르노 배우들의 카메라 너머 사정이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맥퀸의 애착 없는 시선이 스쳐 지나간다. 나는 애써 웃었다. 그를 보는 나의 눈빛이 너무 열렬하지 않길 바랄 뿐이었다.
토요일의 주인님
4.6점15,653명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SM, 리맨물, 사내연애, 계약,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후회공, 절륜공, 존댓말공, 다정수, 소심수, 울보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일상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하드코어, 수시점
*공 : 한주원 - 래원의 컨설팅2팀 팀장. 화려한 커리어와 능력만큼이나 만만치 않은 성격으로 인해 아랫사람에게도 윗사람에게도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린다.
*수 : 이서단 - 래원 QA팀 소속 사원. 조용하고 성실한 노력가. 과거의 트라우마에 발목이 붙들린 채로 오래 살아왔다.
*공감 글귀:
어차피 시한부의 관계였는데, 그인 선이 그곳에 없는 것처럼 내내 눈앞을 흐렸다.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그러니 나에게 돌아온 것은 그 어설픈 욕심에 대한 당연한 대가였다.
푸른 괴물의 껍질
4.8점16,851명
세트 30% https://ridibooks.com/books/111062220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적해도
4.7점17,547명
가상한국배경 / 구원물 / 일상물 / 마약제조 / 섬노예수 / 못배운수 / 수한정다정공 / 강강약약공 / 빌런공 / 모럴리스
자신만의 기준에 따라 악인들을 청소해 구원자가 되는 또 다른 악인, 메이커 기현오. 그리고 그 악인을 만나고서야 비로소 사람의 삶을 살게 되는 섬노 이매.
다른 모두에게 악인이어도 섬노들에게는 한줄기 빛이자 구원자가 된 객과, 그 객의 검은 손을 붙잡고 세상을 배우고 사랑을 배우는 이매의 이야기.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객의 곁에서는 가만히 머무르기만 해도 모든 게 나아진다는 걸 배웠으므로.
그를 믿으면 숨을 쉬지 못해 가슴을 두드릴 일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그와 함께 하는 자신은 아득한 섬노의 세계에 빨려 들어가 모든 걸 체념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으므로.
마냥 상냥한 줄로만 알았던 그가 비릿한 피 냄새를 흩뿌리는 이면을 가졌다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참담한 삶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 구원자를 향해 구해지는 이가 품는 감정이란 것은,
고작 그 정도 일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하프라인
4.7점18,892명
*배경/분야: 현대, 스포츠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계약, 원나잇, 재회물, 다정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질투, 오해/착각, 스포츠,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공 : 김무겸 – 미남 스타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 화려한 축구 실력과 화려한 사생활로 유명하다.
*수 : 이하준 – 한때 수비수. 반짝했던 때가 있었지만 사고로 은퇴하고 현재는 코치의 길을 걷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몸부터 시작해 마음이 깊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쩐지 수비수치고 너무 얌전하다 싶었어.
반칙
4.7점19,053명
어느 날 40억의 빚을 가진 카지노 VIP딜러 주하원(수)에게 권태하(공)이 접근한다.
권태하는 주하원에게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 제안한다.
착수금은 20억, 나머지 20억은 일이 완벽하게 끝났을 때 지급하겠다 말하지만 주하원은 이 남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의 목적을 숨긴 채 손을 잡으나 감정이 뒤얽히며 끌리게 되는데…….
폼리스 (Formless)
4.7점19,827명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추리/스릴러
*관계: 라이벌/열등감, 애증, 하극상, 계약, 스폰서, 신분차이
*인물(공): 미인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재벌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호구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소재: 대학생, 복수, 질투, 감금, 조직/암흑가
*분위기, 기타: 기다리면무료,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서강우(공): 어딘가 의뭉스러운 기색이 있는 희운의 후배. 잘생긴 외모를 하고 명품을 갖고 다니는 덕에 학교내 인기가 매우 높다. 그의 배경을 둘러싼 여러 소문이 있지만, 재벌 2세이면서도 암흑가에서는 알아주는 1인자의 손자이자 후계자이기도 하다. 잔혹한 성품을 가지고있다.
-우희운(수): 집에 빚이 많아 늘 과외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장학금을 받아야만하는 학생. 어머니는 아프고, 하나뿐인 형은 집안의 돈을 들고 해외로 갔다. 늘 돈에 쪼들리는 삶을 살며, 소심하고 다소 주눅이 들어있는 편이다. 서강우를 좋아하여 없는 시간을 쪼개 스토킹한다.
*이럴 때 보세요: 잔인한 개아가공에게 집착당하며 천천히 그에게 길들어가는 굴림수를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선배는 내가 말하면 응, 알겠어. 하는 거예요.”
해후
4.7점20,029명
세트 30% https://ridibooks.com/books/111023352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재회물 계약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츤데레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잔망수 허당수 헌신수 까칠수 단정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도망수 할리킹
*공 : 장윤성 - 28세. 훌륭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 곧은 성정까지 갖춘 재벌가의 도련님. 어려서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라 여유롭고 자신만만한 성격이었다. 7년 전, 어떤 사건을 겪기 전까지는.
*수 : 이하경 - 29세. 어릴 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여러 일을 전전하다 지금은 바에서 일하고 있다. 일찍 부모를 잃고 동생에 대한 책임감 하나로 사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절절하고 따듯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래도 우리가 인연이 아니야?”
파트타임 파트너
4.8점21,613명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배틀연애, 집착공, 까칠공, 미인공, 적극수, 강수, 까칠수, 얼빠수, 짝사랑수, 대학생, 오해/착각, 단행본, 코믹/개그물, 일상물, 3인칭 시점.
*공 : 서윤건(25). 잘 나가는 사업가 집안의 장남으로 준수하게 생긴 편에 머리도 좋지만 꼭 그만큼 성격이 더럽다. 귀찮은 걸 싫어해 겉으로는 사회생활 잘 하는 유순한 인간인 척하며 살고 있지만 가끔 수틀리면 소위 ‘정치질’을 하곤 함. 아무래도 자신에게 수작거는 듯한 신규호가 신경에 거슬려 한 번 물었다가 된통 물린 뒤 규호와 얽히게 된다. 이후 규호에게 묘한 관심이 생기면서 헤테로로 살아오던 그의 인생이 크게 흔들린다. 답지 않게 낭만적인 기질이 있으며, 본인 울타리 안에 넣은 사람에게만 마음을 여는 편. 대체로 까탈스럽다.
*수 : 신규호(25). 아닌 건 곧 죽어도 아니다. 본인 주관 뚜렷한 기자 지망생. 솔직한 편이라 앞으로는 좋고 뒤로는 싫은 걸 잘 못 한다. 좋은 말로는 정이 많고 나쁜 말로는 오지랖이 넓은 성격. 어릴 적부터 동성애자라는 정체성을 일찍 깨달았고 잘 즐기며 살아오던 중 윤건을 만나게 되어 처음으로 파트너라는 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던 그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럴 때 보세요: 아웅다웅하는 동갑내기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몸은 발랑 까졌어도 마음만은 순수(?)한 둘이 읽히는 얘기가 보고 싶을 때,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이제 진짜 귀찮은 게 뭔지 알게 해줄게, 이 새끼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4.7점33,852명
세트 30% https://ridibooks.com/books/111042701
*배경/분야: 현대소설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능욕공, 개아가공, 순진수, 소심수, 울보수, 짝사랑수, 오해/착각, 연예계, 단행본
*공 : 이우연 – 안티 없는 연예인, 신이 주신 재능을 가진 사랑받는 배우. 하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탁월하게 성격이 더러운 개새끼. 새로 들인 매니저가 수상하다.
*수 : 최인섭 – 새로 들어온 이우연의 매니저. 입으로는 팬이라고 하지만 눈빛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우연의 표현에 의하면 그 어떤 여배우보다 예쁜 얼굴로 울 줄 아는 매니저. 과거에 있었던 일로 복수를 꿈꾸며 매니저로 잠입했지만 복수는 하지 못하고 자꾸 이우연의 넓은 어깨와 그의 손가락 목소리 등에 눈이 간다.
*이럴 때 보세요: 복수를 꿈꾸지만 결국 첫사랑을 이루는 연애 이야기
*공감 글귀:
“인섭 씨, 예뻐요. 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