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 인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론진'도 이달 1일부터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오늘(5일) 업계에 따르면 론진은 돌체비타와 레전드다이버, 콘퀘스트, 하이드로콘퀘스트 등 신제품 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제품 가격을 10만~80만 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돌제비타 라인에서 1천140만원에 팔던 고가 모델은 1천220만원으로 올랐고, 나머지 라인들에선 일부 제품들이 10~30만원씩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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