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다.
4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절대 가요계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며 새 앨범 작업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브리트니가 10년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하기 위해 프로듀서와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프로젝트가 이제 막 구체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녹음은 안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브리스티는 "(일부 매체는) 내가 새 앨범 작업을 위해 사람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결코 음악 산업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루머를 전면 반박하며 가요계 복귀 의사가 없음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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