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귀화 시험에 합격한 강남은 “한국에서 방송을 하고, 결혼은 국가대표랑 하게 됐다. 상화 씨가 운동선수로 했던 일이 많은데 그 도리를 지키고 싶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일본인 아버지의 반대는 없었냐는 질문에 강남은 “반대할 줄 알았는데 아빠가 상화 씨를 워낙 좋아하고 엄마가 한국 사람이니까 시원하게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다”라며 “귀화 시험은 3번의 필기, 3번의 면접 기회가 있다. 저는 꽉 채웠다. 3번을 넘기면 다시 일본으로 가서 서류를 다시 모아서 신청해야 한다. 이게 3개월 걸린다. 너무 힘들었다. 아직 이름을 안 정했다. 일본 이름을 썼는데 이제 바꾸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강남은 결혼 과정에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전했다. 강남은 “반대를 엄청 심하게 했다. 엄마가 상화 씨한테 ‘(국가의)보물인데 왜 강남 같은 애랑 결혼을 하냐’라고 심각하게 반대했다. 저도 이런 걸 처음 봤다. 옛날에 사고 치고, 학교 5번 잘린 것까지 다 설명했는데 상화 씨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온 국민이 궁금해하기는 했다”라고 말했고, 송은이도 “그때 국민들이 많이 쑥덕거렸다”라고 거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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