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혓바닥 하얗게 백태 잘 껴?"…놔두면 살찔 수도 있다, 왜?
6,425 13
2024.01.02 07:55
6,425 13

혀 표면 돌기에 박테리아 등이 들러붙은 백태...미각 둔하게 만들어 자극적인 음식 찾을 가능성 높아

백태는 혀 표면에 있는 유두(돌기)에 박테리아, 침 등이 들러붙은 것이다. 백태가 많이 끼면 혀의 미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1㎜ 크기 돌기 형태인 미뢰는 혀에서 맛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으로, 백태가 혀의 넓은 부위를 차지할수록 미각이 둔해진다. 맛이 잘 느껴지지 않으면 달고 짠 음식을 찾게 된다. 간을 맞추기 위해 감미료를 과하게 사용하거나 설탕, 물엿 등 단순당이 많이 든 음식을 고집하면 비만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미뢰는 맛에 쉽게 길들여지는 특성도 있다. 짠맛에 익숙해지면 계속 짠 음식을 찾고, 싱겁게 먹는 훈련을 하면 짠 음식을 기피하게 되는 것이다. 백태를 없애지 않으면 자극적인 음식을 원하는 악순환의 굴레는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72994?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누디블러틴트 진짜 후메잌디스♥ NEW컬러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77 12.19 37,84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40,8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327,6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28,2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474,1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02,9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59,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4 20.05.17 5,164,8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6 20.04.30 5,592,89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19,8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3647 이슈 핑계고 2회 시상식 참여 라인업 ㄷㄷ 11:11 85
2583646 이슈 현재 전봉준 투쟁단 오시는 길에 트랙터를 내리다 한 대가 전복되어 사고가 났다 합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파손정도가 심해 보여요 서울진입도 막힌데다 사고까지 나서 힘드실 전봉준 투쟁단을 위해 시민분들이 민원으로 도와 주세요🙏🏻 9 11:09 490
2583645 이슈 사극 중 근본없는 드라마의 원조격인 장옥정 사랑에 살다 11:09 146
2583644 이슈 2008 촛불시위 당시 시위 대상이었던 조중동 5 11:07 675
2583643 이슈 지금 데뷔 했으면 여덬들 포크레인으로 퍼다 날랐을 그룹 6 11:06 573
2583642 이슈 2nd Listen : 베이비복스를 회상한다 2 11:04 252
2583641 이슈 오늘자 업데이트 된 <프로젝트 7> 파이널 진출자 21명 (+팀 조립) 2 11:03 292
2583640 이슈 FC서울 김기동 감독이 풀어준 시즌 마지막 경기 끝난 이후 린가드와의 비하인드 4 11:02 518
2583639 유머 데이터주의) "솥을 두드리세요, 사람 나옵니다." 3 11:01 839
2583638 이슈 [선공개] 두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 (12/22 (일) 오전 9시 업로드) 22 11:01 1,063
2583637 기사/뉴스 ‘풍향고’ 황정민부터 ‘대상’ 이동욱까지…‘핑계고’ 시상식 초호화 게스트 출동 1 11:01 661
2583636 기사/뉴스 "매일 아침 7시 예약 전쟁" 발 동동…스타벅스에 무슨 일이? 11 11:00 1,508
2583635 이슈 이재명 페이스북 54 10:58 2,601
2583634 이슈 당신은 세종입니다. 아들을 죽이시겠습니까? 9 10:56 722
2583633 유머 ??:흑기사가 뭔지 아세요? 2 10:56 386
2583632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조유리 “합격 연락에 눈물 흘려” 13 10:56 1,456
2583631 기사/뉴스 [단독] 계엄 당일 '롯데리아 2차 회동' 기갑부대장 구삼회 있었다 16 10:54 750
2583630 이슈 인디밴드 역사상 다신 없을 도입부  12 10:54 1,886
2583629 이슈 전북 김제 초등학교 행정실 공무원 괴롭힘에 자살 31 10:52 2,419
2583628 기사/뉴스 애 둘 아빠 송중기, 이상순 라디오 뜬다…♥케이티랑 이효리도 듣겠네[공식] 9 10:50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