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일본 새해 명절음식의 대표격인 요리.jpg
6,191 37
2023.12.31 18:09
6,191 37

huhgPQ

PhpAhT
PeOHJM
LbxBCm
 

오세치(おせち、御節)

 

신년, 현대는 양력 1월 1일에 먹는 일본의 명절음식

 

여러 단으로 되어있는 상자에 제각각 다른 요리를 담는게 특징.

 

단순히 보면 도시락같지만 양이 많아서 각자 접시에 덜어서 먹음



 

신년음식인만큼 재료별로 각각 장수, 번영, 건강, 성취 등등 좋은 뜻을 붙여서 먹는데

 

음식에 의미부여하는건 어느 나라나 비슷비슷한지라 모두 알아야할 필요는 없고

 

별개로 오세치를 보다보면 공감할만한 부분도 있고 흥미로운 부분도 있는데

 

 

 

 

 

 

NoRslT

기원부터 축하를 겸해서 진수성찬은 먹어야 겠는데 쉬는날 계속 불앞에서 밥차리기는 귀찮으니까

 

잘 안 상해서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조림/절임 메뉴 위주로 구성되있고 


마찬가지로 만들고 바로 먹는게 아니라 놔둬서 식은 상태에서 먹는다는게 특이한 점.

 

그래서 차갑게 먹으면 맛없는 튀김, 육류 등은 일반적으로 포함하지 않음.

 

 


 

 

KvQfYh

다만 이것도 현대에 들어서는 "연휴에 겨우 쉬는데 그냥 좋아하는거 먹으면 안됨?" 같은 반응도 있어서


가정집에 따라서 좋아하는 고기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넣기도 함.


따라서 무조건 차갑게 먹는것도 아니고 적당히 데워먹는 경우도 있음


다만 원래는 해산물, 야채 위주로만 구성하는게 정통파.

 


 

 

 

PtQAFh

또한 옛날에는 오세치에 들어가는 음식을 하나하나 집에서 만들었지만


대가족이 드물어진 현대에는 직접 만들기 보다는 업체에 주문해서 사먹는 경우가 대부분


음식 하나하나는 그렇게 대단한건 아닌데 가짓수가 많아서 다 만들려면 뼈가 빠짐.


 

다만 오세치는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닌데 염가형도 한국돈으로 쳤을때 10만원은 들고,

 

비싼 경우 수십만원이상, 100만원까지 가는 호화형 제품도 있음.

 

 

오세치를 단순히 도시락으로 본다면 무슨 저기에 수십만원씩이나 내나 싶지만

 

명절 제삿상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나름 납득할만한 가격일수도.

 

 

 

 

 

lhqNGl

 

한편 요즘엔 오세치를 특식 정도로만 여기다 보니 구성도 2단, 3단으로 간소화되는 추세인데

 

원래는 5단으로 구성된게 정석.

 

 

 

tlkoCz
 

위의 4칸에 요리를 채우고, 맨 밑의 한 칸은 비운채로 놔두는데 새해의 복을 받기 위함이라나.

 

이것도 그냥 이런게 있구나 알기만 하고 굳이 안 지키는 집도 많음. 


빈상자에 음식 묻으면 귀찮잖아...

 

 

 

 

 

sANQwi
 

그리고 앞에서 신년 초에 두고두고 먹는 음식이라고 했는데...

 

때문에 신년이 되면 며칠동안 오세치만 먹게되는거에 질려하는 반응도 흔함

 


아무래도 새우나 고기같은 맛있는것부터 사라지고 콩이나 채소절임같은게 남기 마련이라


'좋은거니 다 먹어라, 상하기 전에 다 치워야 한다,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하는 엄마와

 

질려서 인스턴트, 외식으로 때우고 싶어하는 자식 구도는 일본에서도 흔하고 

 

 



GLPVaq

 

남은 요리 다른데 적당히 섞어서 활용하는 레시피가 계속 도는것도 명절음식이구나 싶은 부분.

 

방송이나 블로그에서는 적당히 멋있는 요리로 재활용 하는법을 알려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카레에 쏟아넣는듯. 애들 잘먹고 뭘 넣어도 맛에 큰영향 없는 음식이라...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 💕뛰드공주 컬렉션💕 ‘마이 쁘띠 팔레트’ 체험 (50인) 491 00:06 34,0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8,9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1,0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5,7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9,1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1,4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1,2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30,5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653 이슈 @나는 음반을 냈다고 해서 어느 정도는 팔렸으면 좋겠다거나 어떤 성적을 거두고 싶다는 목표를 두지 않는다. 그건 팬들에게 부담 주는 일 같다. 23:57 253
3030652 이슈 역대 케이팝 걸그룹 도쿄돔 회당 관객 순위 7 23:56 204
3030651 이슈 데이식스 원필 미니 1집 <Unpiltered> 7곡 하이라이트 미리 듣기 1 23:55 35
3030650 이슈 청순 토끼상으로 예쁜 08년생 신인 여돌 4 23:54 340
3030649 이슈 기무라 타쿠야 딸들.jpg 11 23:53 820
3030648 유머 일주일 체감 8 23:50 1,001
3030647 이슈 예전 음악방송에서 보던 반짝반짝 언니들 아직도 좋아함 ♡ ‧₊˚ 5 23:50 578
3030646 정치 이재명 대통령 뉴 트윗 19 23:50 1,075
3030645 기사/뉴스 BTS 공연 인파 엉터리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에 세금 낭비 논란…행사 외 지역의 응급대응 공백 우려도 4 23:49 211
3030644 이슈 AKB48 무카이치 미온 졸업 콘서트 포스트 공개 jpg. 1 23:47 482
3030643 이슈 지금 찐으로 기름이 없어서 비행기가 못 뜬다는 항공업계 41 23:47 3,249
3030642 정보 방탄소년단(BTS) 'Arirang' 이즘(izm) 앨범평 16 23:46 1,083
3030641 이슈 광주 광역시, 인천 광역시라고 불러야하는 이유 (전라도 광주, 경기도 인천....) 10 23:46 712
3030640 유머 컸을 때 모습을 유추해서 그려줘 (ft. 성묘) 4 23:45 624
3030639 기사/뉴스 트럼프, 23일부터 美공항에 ICE 배치…“혼잡, 민주당 탓” 15 23:42 585
3030638 이슈 패션 잡지 VOGUE의 과거 봄철 커버 그림 1 23:41 557
3030637 이슈 원영언니 바보 아니에요 사건을 안다는 장원영 13 23:40 1,762
3030636 유머 나 몰래 잤는데 10분 뒤 회의야 23 23:38 3,712
3030635 기사/뉴스 "길고양이, 남의 땅에서 밥 줄 때 동의 받아야" 21 23:37 1,414
3030634 기사/뉴스 'TSA 결근 사태' 뉴욕 공항 착륙 여객기, 소방차 충돌…2명 사망 2 23:34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