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등에 일본발 테러 예고 팩스가 들어왔다는 신고가 사흘째 잇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 직원과 가족에 황산 테러를 하겠다"는 내용부터, "고성능 폭탄을 실은 드론 700여 대를 소유하고 있다", "대중교통과 일본대사관에 공격을 하겠다"는 협박이 담겼습니다.
모두 한국어와 일본어로 작성됐으며 일본 변호사 명의로 발송이 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8월 전국 지자체 청사와 고속철도, 대법원 등 국가 중요시설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메일을 보낸 이와 동일범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수사중입니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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