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theqoo.net/DMmdK
주부 김민정씨(48·경기도 파주)는 8월 초, 자녀 이름으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후원회원이 되었다. 책을 사러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남는 경험이었다”고 김씨는 말했다.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이랄까요. 파일에 들어 있는 팸플릿을 보여주면서 후원을 권유하는데, ‘그린피스에서 나온 게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면서도 목에 걸고 있던 신분증을 살짝 돌려 뒷면으로 가리던데요.”
아닌 게 아니라 길거리 후원회원 모집과 모금이 부쩍 늘었다. 그린피스만이 아니다. 엠네스티, 옥스팜, 국경 없는 의사회, 유엔난민기구…. 도처에서 국제단체들의 길거리 회원모집 활동을 볼 수 있다. 지난해 1월 <경향신문>의 관련 보도가 있었다. 국제NGO단체들이 후원회원 모집에 마케팅 업체를 동원한다는 것이다. 보도는 한 마케팅 업체를 다녔던 직원의 ‘폭로’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핵심))
“후원회원 1명을 모집하면 그 회원이 약정한 1회 후원금인 ‘단위 후원금’(2만5000~10만원)의 4배가량을 회사가 가져가고, 직원들은 2배가량을 급여로 가져간다.
직원 1명이 일주일에 10명의 후원을 따내면 한 달 200만원 이상 벌 수 있다. 이것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이들을 그냥 자원봉사자로만 생각할 것이다.”
((핵심))
기사는 심지어 이 마케팅 회사의 경우 “직원은 아래에 팀원을 둘 수 있고, 이들이 특정 금액 이상의 후원금을 따내면 팀장도 추가 수당을 받는” 다단계식 마케팅 방식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후략)
기사 원문은 여기에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8061907011&code=940100
주부 김민정씨(48·경기도 파주)는 8월 초, 자녀 이름으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후원회원이 되었다. 책을 사러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런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남는 경험이었다”고 김씨는 말했다. “뭔가 허술하다는 느낌이랄까요. 파일에 들어 있는 팸플릿을 보여주면서 후원을 권유하는데, ‘그린피스에서 나온 게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면서도 목에 걸고 있던 신분증을 살짝 돌려 뒷면으로 가리던데요.”
아닌 게 아니라 길거리 후원회원 모집과 모금이 부쩍 늘었다. 그린피스만이 아니다. 엠네스티, 옥스팜, 국경 없는 의사회, 유엔난민기구…. 도처에서 국제단체들의 길거리 회원모집 활동을 볼 수 있다. 지난해 1월 <경향신문>의 관련 보도가 있었다. 국제NGO단체들이 후원회원 모집에 마케팅 업체를 동원한다는 것이다. 보도는 한 마케팅 업체를 다녔던 직원의 ‘폭로’를 이렇게 전하고 있다.
((핵심))
“후원회원 1명을 모집하면 그 회원이 약정한 1회 후원금인 ‘단위 후원금’(2만5000~10만원)의 4배가량을 회사가 가져가고, 직원들은 2배가량을 급여로 가져간다.
직원 1명이 일주일에 10명의 후원을 따내면 한 달 200만원 이상 벌 수 있다. 이것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이들을 그냥 자원봉사자로만 생각할 것이다.”
((핵심))
기사는 심지어 이 마케팅 회사의 경우 “직원은 아래에 팀원을 둘 수 있고, 이들이 특정 금액 이상의 후원금을 따내면 팀장도 추가 수당을 받는” 다단계식 마케팅 방식도 동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후략)
기사 원문은 여기에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806190701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