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는 12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고생 많았다. 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어라'라는 문구가 담긴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류승수는 "정말 마음이 아프다. 어제 '잠'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아까운 배우다!'라고 아내에게 여러 번 말했는데, 오늘 기사를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했다"고 밝혔다.
류승수 소셜미디어
이어 "배우로서 충분히 모든 감정과 아픔, 후회들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항상 많은 동료들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떠나보내고 나면 남은 자들은 한동안 먹먹한 가슴을 움켜쥐고 버텨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은 가족들이 더 힘들 텐데 오직 신에게 그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며 "너랑 짧은 시간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류승수는 "정말 마음이 아프다. 어제 '잠'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아까운 배우다!'라고 아내에게 여러 번 말했는데, 오늘 기사를 보는 순간 심장이 멈추는 듯했다"고 밝혔다.
류승수 소셜미디어
이어 "배우로서 충분히 모든 감정과 아픔, 후회들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항상 많은 동료들을 이렇게 가슴 아프게 떠나보내고 나면 남은 자들은 한동안 먹먹한 가슴을 움켜쥐고 버텨야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은 가족들이 더 힘들 텐데 오직 신에게 그들을 지켜달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다"며 "너랑 짧은 시간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본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806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