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실전재테크]만기 길수록 좋다…금리 인하기 재테크 전략은
3,247 9
2023.12.27 08:09
3,247 9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금융소비자들의 재테크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신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 고금리 예·적금 ‘막차’에 올라타는 동시에 만기를 가능한 한 길게 잡으라고 조언했다.

 

수신금리 인하 내년 상반기 본격화 전망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Fed가 내년 세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우리금융연구소가 지난 21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은행 BNP파리바와 골드만삭스는 내년 2분기(4~6월)부터 물가가 목표 수준(2%)에 가까워지며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내년 한 해 세 차례에 걸쳐 0.75%포인트를 내릴 걸로 내다봤다. JP모건과 씨티는 한은의 금리 인하시기를 각각 내년 3분기와 10월로, 인하 폭은 0.5%포인트로 전망했다.

 


이에 수신금리는 당장 내년 상반기부터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수신금리가 시장 전망을 선반영해 기준금리 인하 시점보다 먼저 하락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김대수 신한은행 PWM 여의도센터 PB팀장은 “지금 한·미 기준금리 갭(Gap)이 2%포인트 이상 있기 때문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한번 낮춘다고 해서 한국도 바로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시장은 금리가 떨어질 걸 예상하면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정기예금 금리 인하 시점은 기준금리 인하 시점보다 빠를 수 있다”고 말했다.

 

3~4%대 예금 '막차' 타야…만기는 1년보다 3년

 

이자수익을 위해 예·적금에 가입한다면 지금이 ‘적기(適期)’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현재 3%대 후반에서 4%대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이 곧 자취를 감출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기준 은행권에선 Sh수협은행이 'Sh첫만남우대예금'에 연 4.25%(1년 만기 기준)를 적용하고 있고, BNK부산은행 '더레벨업 정기예금'(연 4.15%), DGB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연 4.05%) 등도 금리가 연 4.0%를 넘는다.

 

저축은행업계에서도 DB저축은행이 '드림빅 정기예금(6개월 회전)' 상품에 연 4.25%를, 애큐온저축은행이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에 연 4.2%를 주고 있다. OK저축은행과 JT친애저축은행도 각각 연 4.11%(OK e-안심정기예금), 연 4.05%(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를 적용하고 있다.

 

정기예금 만기는 길수록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최미순 우리은행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 PB팀장은 “현재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으로 당장은 만기 6개월 이하 단기 정기예금 금리가 1년 이상 장기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단기 예금은 만기 후 재가입할 때 이율이 떨어질 수 있다”면서 “1년보다는 2년, 2년보다는 3년 만기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 역시 “예금금리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단기보다는 만기 1년 이상 상품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더 높은 금리를 주는 단기 예금 상품과 장기 상품에 자금을 분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5964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동국제약X더쿠💖] #숨결케어템 덴트릭스 크러쉬 민트볼 체험단 모집 199 00:05 13,4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08,5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19,0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84,0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025,7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3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7,8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7,2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3,2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84,3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0606 유머 다짜고짜 통역하는 일본 예능 19:55 77
3000605 기사/뉴스 장항준, 이제 진짜 거장 직전의 직전…'왕과 사는 남자' 600만 돌파 [MD박스오피스] 1 19:55 47
3000604 기사/뉴스 네이버, 컬리 손잡더니 일냈다…반년만에 '거래액 7배' 껑충 19:54 34
3000603 기사/뉴스 김지호, 공공도서 훼손에 결국 사과…"조심성 없는 행동 죄송" [★해시태그] 19:54 482
3000602 이슈 더쿠에 이 유튜버 아는 사람 몇 명이나 있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7 19:53 448
3000601 이슈 환연보다 솔로지옥이 어울릴거같다고 이야기 나오는 지연 ㅋㅋ 19:52 298
3000600 이슈 박보검 x 🥗🥪샐러디 SALADY 새로 뜬 광고 이미지 3 19:51 246
3000599 정치 언론에서 꽤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정청래 강퇴 사건 9 19:51 454
3000598 이슈 방금 전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한 아이브 <BLACK HOLE> 무대 9 19:50 447
3000597 이슈 만물뉴진스냐 조롱했던 뉴진스-아일릿 전광판 광고 유사성 35 19:47 1,780
3000596 기사/뉴스 함양 진화했더니 밀양서 또 산불... 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력 발령 4 19:47 242
3000595 이슈 오늘로 데뷔 10주년 맞이한 아스트로(ASTRO)🔯 1 19:45 120
3000594 기사/뉴스 전현무, 순직 경찰 '칼빵' 논란에 입 열었다.."고인 예 다하지 못해" [스타이슈] 22 19:45 1,546
3000593 이슈 애니메이터에게 중요한 스킬 중 하나 2 19:42 601
3000592 이슈 신개념 Z세대 여행 트렌드 '분노 예약(rage-booking)' 8 19:42 771
3000591 유머 @맘찍 구례 인구수 넘은 거 축하해 4 19:42 1,016
3000590 기사/뉴스 화 난다고 옥상에서 실외기 던져…행인들 맞을 뻔 4 19:41 622
3000589 기사/뉴스 정월대보름 36년만 '붉은 달' 뜬다…개기월식 전국서 관측 1 19:40 456
3000588 정보 영국 2026 BAFTA 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한 패딩턴 7 19:38 638
3000587 이슈 경남 진주 출신이었던 환승연애 4 원규.jpg 2 19:3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