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부산서 '상급공무원 모시는날' 논란…하급직원들 순번제로 식사대접
19,461 198
2023.12.26 13:32
19,461 198

26일 부산 금정구청에 따르면 최근 A국장에 대한 갑질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각 부서에서 급수가 낮은 공무원들이 순번제로 매달 상급자의 점심을 챙기는 관행이 이뤄진다는 내용이 담겼다.

A국장은 하급직원에게 순번을 정해 점심 일정을 적은 쪽지를 보내기도 하고 상습적으로 반말을 하거나 인격비하 발언도 지속적으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측은 "직원들이 주1회 정도 국장과 식사를 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특정 직원이나 과에 식사대접을 강요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국은 자체감사를 진행, 조만간 감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최근까지 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마쳤으며 조만간 조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급 공무원들이 돈을 모아 상급 공무원의 점심을 챙기는 이른 바 '모시는 날'은 일부 공무원 조직에서 오래된 관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지난 6월 충북 제천에서 7~9급 공무원들이 2배 이상의 월급을 받는 과장과 국장, 소장들에게 돌아가며 식사를 대접하는 관행이 이뤄지고 있다'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 논란이 된 바 있다.


https://naver.me/55RaXpPN



신고자는 “A 국장이 과 서무에게 5개 과의 순번을 정한 점심 일정 쪽지를 보내 식사를 대접하도록 강요했다”며 “한 과에서만 한 달에 세 번 꼴로 개인 식비를 모아 국장에게 점심과 커피를 대접했다”고 주장했다.

A 국장은 “감사 부서와 통화하라”는 입장을 밝힌 후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금정구청 측은 감찰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정구청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모시는 날’은 금정구청뿐만 아니라 공무원 전체 관행”이라면서도 “처음엔 소통 등 좋은 의미를 갖고 시작됐으나 악습이 된 만큼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58 01.22 72,5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6,3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17 이슈 오늘부터 애플워치에서 고혈압 알림 기능 제공 11 05:20 1,261
2974716 이슈 인피니트 노래 속 집착 변천사 05:18 121
2974715 기사/뉴스 차은우 뷰티 광고 또 OUT…국방부도 손절, 줄줄이 거리두기 05:04 533
297471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4편 04:44 154
2974713 이슈 닥터페퍼 송 만들었다가 29억 받은 사람보고 자극받은 흑인들ㅋㅋㅋㅋ 5 04:43 1,569
2974712 이슈 최근에 느낀 거: 찐따가 한 스펙트럼의 끝(예를 들어 과하게 빨리 걷는 것)이라면 갓반인은 그 반댓쪽 끝(느리게 걷는 것)의 성향을 띨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찐따행위에 가까움 17 04:26 1,510
2974711 정치 김어준이 김민석 총리를 여조에 계속 넣는 이유는 정부의 동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12 04:25 879
2974710 유머 안은진 연기 인생 최대 위기 8 04:20 1,367
2974709 이슈 방영 시작도 되기 전부터 광역 딜을 넣은 드라마 34 04:07 3,490
2974708 이슈 아직도 하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한 정보 10 04:07 1,276
2974707 유머 주인한테 안겨서 손든 강쥐 9 04:04 1,283
2974706 팁/유용/추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은 스스로 몸뚱아리를 관리하는것 04:01 1,189
2974705 이슈 말랑 쫀득 볼살.gif 5 03:55 1,604
2974704 유머 두통약 사러갔는데 약사 아저씨가 좋아함 9 03:46 3,127
2974703 정보 오타쿠들이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애니메이션 성지.jpg 3 03:45 918
2974702 유머 촉감 극강의 스퀴시 2 03:42 515
2974701 이슈 일반인 글 더쿠에 퍼와서 매번 욕하는 것도 작작했으면 좋겠는 글 99 03:33 8,972
2974700 기사/뉴스 차은우 추징금 200억과 이상한 관용 15 03:32 2,135
2974699 유머 CCTV가 강아지 차별함 7 03:32 1,180
2974698 이슈 단 한마디로 맘찍 만칠천 찍은 트윗 11 03:20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