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빌딩이라는 낡은 빌딩에는
태권도장 박무열과
책방주인 김용수
사기꾼에 가까운 타로마스터 정희경이 살고있음
이들은 빌딩내 빈사무실에서 중국음식을 시켜먹고있는데
한 아줌마가 찾아와서 고양이를 찾아달라고함
비어있는 사무실은 흥신소였고
거절하려했으나 돈이 궁했음
운좋게 고양이를 찾았는데
고양이와 함께 황금도 찾음
tv에도 나오면서 이들은 전국구스타가 되버림
아무리 봐도 낡은 빌딩과 안어울리는 부자집 아가씨가 황금빌딩을 찾음
tv속 황금이 잃어버린 기억의 단어서가 될수있기에 기억을 되찾기위해서 찾아온거였음
기억을 해보려하지만 괴로워하며 쓰러짐
무열의 도움으로 깨어남
그리고 무열 희경 용수가 가게를 비운사이 어떤 남자들이 그들의 가게를 뒤지며 무언가를 찾으려함
도둑맞았는데 도둑맞은 물건은 없어서 의심스러운차에
은재는 자신의 집에있던 황금을 보여주며 일련번호가 있다는걸 알려주며
이런 황금이 최소 230여개는 더 있다고 알려줌
그리고 잊고있었던 황금과 함께 찾은 물건을 기억하고 찾아냄
그리고 이들의 감시하던 조직은 지도를 찾은걸 알고 지도를 뺴앗으려하고
태권사범 박무열을 중심으로 겨우 벗어남
그리고 지도로 추측되는 물건을 감정해본 결과 지도가 맞음
이 황금의 정체는 고종황제가 숨겨놓은 황금으로
황금을 찾기위해선 3장의 지도를 모두 찾아야만 한다고 알려줌
그렇게 돈이 급한 용수 무열 희경과 기억을 찾아야하는 은재는 나머지 두장의 지도를 모두 찾아서 황금을 찾는 모험을 시작하고
그리고 모종의 집단 지도를 뺏기위해서 그들을 감시중임
대충 여기까지가 이야기의 1막
16년전 시청률이 2퍼까지 떨어지고
광고도 한개밖에 안붙은 망한 드라마였지만
독특한 소재와 전개로 취향 맞는사람들에겐 인생드라마였던 얼렁뚱땅흥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