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난 8월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허가 뒤늦게 알려져
종교시설 허가 면적 2천8백여 제곱미터…"주민들 몰랐다" 반발 예상
"반사회적 종교단체 누가 반기겠는가" 분통
고양시 관계자 "서류상 신천지 인지 못해" 해명
"신천지 '용도변경' 러시 정치권에 빚 회수" 분석도
일산교계 23일 긴급 대책모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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