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가 무르익자 덱스는 자신이 기안84를 위해 재롱을 부려보겠다며 옆에 있던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노래를 불렀다. ‘그래, 우리 함께’를 선곡한 덱스는 진심을 다해 열창했다. 덱스는 “‘내가 늘 웃으니까 내가 우습나봐’ 이 부분을 부를 때 좀 울컥했던 것 같다. 그 부분이 기안 형님이랑 오버랩 되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기안 형이 항상 화낼 줄 모르고 다 오케이하고 좋다고 하시고 그런데 사실은 형님도 힘든 부분이 있을 거고 한데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에 그 부분이 울컥했다”고 속마음을 전해 기안84에게 감동을 전했다.
다음으로 빠니보틀 역시 “무대공포증이 심하다”면서도 기안84를 위해 이적의 노래를 열창하며 반전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 역시 동생들을 위해 퀸의 ‘돈 스탑 미 나우’를 선곡해 답가를 불렀다. 이어 뉴진스의 ‘Hype Boy’까지 부른 기안84는 원곡의 상큼함과는 정반대의 악을 쓰는 보컬로 폭소케 했다.
[사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방송화면 캡쳐
지민경 기자
https://v.daum.net/v/20231225083619039
https://youtu.be/TgrfoQqDrTQ?si=fAoFTvBM44CexC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