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황혜진 기자]
12월 23일 데이식스 공식 계정에는 "둘도 아닌 하나로 무적이 된 오늘.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들을 앞으로도 함께 채워나가요"라는 글과 함께 데이식스 리더 성진, 멤버 영케이, 원필, 도운의 공연 사진이 게재됐다.
데이식스는 22일에 이어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 : You are My Day'(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를 진행했다.
데이식스가 단체 콘서트를 개최한 건 2019년 12월 진행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The Present'(더 프레젠트) 이후 4년여 만이다. 그간 데이식스는 순차 군 복무로 인한 단체 활동 여백기를 보냈다. 리더이자 보컬 겸 기타리스트 성진은 육군 현역 조교로 복무하다 지난해 9월 군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카투사로 복무한 보컬 겸 베이시스트 영케이는 올해 4월, 육군 군악대 소속이었던 드러머 도운은 7월 각각 제대했다. 마지막 입대 주자인 보컬 겸 건반 담당 원필은 11월 27일 해군으로서 만기 전역했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첫 공연에서 감격의 눈물을 쏟으며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식스는 "변하지 않고 저희를 계속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고 격려의 메시지를 많이 보내 주셔서 그 덕에 우리가 다시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돌려줄 것인가 계속 고민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국방의 의무를 저희는 성실히 다 마쳤기 때문에 떨어질 일이 없다. 여백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서로 이렇다 할 이야기는 안 했어도 다 분명히 데이식스로서 활동하고 싶었을 것"이라며 "우리 멤버들 이렇게 모여서 공연할 수 있게 해 준 우리 마이데이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회사 분들, 공연 팀들에게도 감사하다. 모든 스태프 분들이 저희 공연한다고 다시 모여 주셨다. 이렇게 많이 와 주시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많이 노력해 좋은 음악으로,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사진=데이식스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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