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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미국 AP 통신의 올해 최고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AP통신의 스포츠전문 패널 투표 결과 오타니는 87표 중 20표를 얻어 세계적인 축구선수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와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 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타니가 AP의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건 재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두 번 이상 받은 선수는 육상의 칼 루이스, 농구의 마이클 조던·르브론 제임스, 골프의 타이거 우즈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