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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채리나 “디바 슈가맨 립싱크 불쾌” SNS 저격 후회, 재결합 눈물 펑펑(놀던언니)[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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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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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리나는 "디바도 불화설 있지 않았냐"는 물음에 채리나가 "사실 제가 룰라 활동을 하면서 지니, 비키와 멀어졌다. 그리고 디바 계약 기간도 앨범 1장밖에 안 남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이지혜가 "과거 채리나씨가 SNS에 디바 저격한 글을 올린 적 있었다"라고 하자 그는 "'슈가맨'에서 '왜불러'란 노래를 (다른 멤버들끼리) 부르게 됐는데 립싱크를 한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채리나는 2016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자신을 제외한 디바 멤버들이 노래 '왜 불러'를 부른 것을 두고 SNS로 "내 목소리는 빼고 부르든가, 립싱크할 거면 돈 들여 다시 편곡을 하든가. 불쾌하다 아주. 진심 코미디"라고 지적한 바 있다.


채리나는 "저도 '슈가맨' 섭외가 왔는데 안 했다. 이렇게 셋이서 그 후에 디바로 활동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안 한 거다. 그런데 또 다른 무대에서도 그걸 다시 부르더라. 두 번째 무대를 본 뒤 참다가 질렀버렸다. '코미디다' 했었다"라고 했다.


지니는 "보컬 파트를 만졌어야 했는데 안 만지고 그냥 (채리나 목소리가 들어간 채로) 올라간 거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예의가 없었다. 저희 생각에는 자주 하는 무대가 아니니까 그랬던 것"이라고 부연했다.


다만 채리나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살면서 많이 느낀다. 1년, 1년 지나면서 '왜 이렇게 옛날에 고집을 부렸지? 왜 별거 아닌 걸로 예민했지? 댓글에 반응하면서 왜 자신을 괴롭혔지?' 싶다. 굉장히 성격이 많이 변했다"라고 후회했다.


또 채리나는 "이제 지니하고 민경이가 용기를 냈고 만났다. 보자마자 펑펑 울었다. 그리웠던 거 같다. 그리웠는데 용기도 안 나고 바빴고"라며 2022년 재결합 후 무대에 섰던 일을 떠올렸다.


지니는 "괜찮아. 괜찮아"라며 "그냥 화 났구나 생각했다. 각자 스타일이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 모두 성격이 유해졌다. 아무튼 저희 디바는 사이가 굉장히 좋다"라고 반응했다.


(사진=E채널·채널S '놀던언니' 캡처)


뉴스엔 이슬기




https://v.daum.net/v/202312200734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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