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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외교할 때 양심 찔린 적 있어요? 🙂아니 없어요 👤아 있었는데? 🙂아니 없어요 그냥......jpg (고려거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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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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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https://theqoo.net/square/30151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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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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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거란은 고려에 전쟁을 선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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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빨간점들 중 제일 위에 흥화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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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과 제일 가까웠던 서북쪽 끝 흥화진이 가장 먼저 공격을 받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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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군: 투석, 불화살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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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장군: 우리도 화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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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군: 우린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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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우린 뭐 귀신이니?

 

 

 

 

 

.

.

.

 

금방 끝날 줄 알았던 전투가 계속 이어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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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첫 끗발이 개끗발이야ㄱㅊㄱㅊ

조급해 하지마~ 금방 함락될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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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군 소배압: 상사 말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 없지?

경동맥으로 시말서 쓰고 싶지 않으면 빨리 함락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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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사흘 나흘...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어가며 방어하는 흥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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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려 7일이나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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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ㅎㅎ.. 얘들아 뭐해? 도랏니? 나 개빡치니까 오늘 안에 함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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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하...(마른 세수)

내가 상사말은 믿는 거 아니랬잖아... 빨리 함락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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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군은 포로로 잡은 고려 사람들을 인간방패로 앞세우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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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공격 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양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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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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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마음으로 전투를 치뤄 흥화진을 사수한 양규와 고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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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흥화진 너는... 두고 보자

일단 예비병력 두고 나머지 병력으로

좀 더 남쪽으로 가서 통주, 삼수채 먼저 함락하자고

 

 

 

 

결국 흥화진을 뚫지 못하고 옆으로 돌아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거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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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함락되지 않았다는 걸 알려줘야 삼수채 본군의 사기가 올라갈거임

포위병력 뚫고 봉수대 탈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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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봉화 올리는 우리를 봐. 봉화로워

 

 

 

 

 

 

 

 

 


 

 

.

.

.

 

한편 삼수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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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고려사랑단 여러분. 지금 겁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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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군: 네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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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고려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저 거란놈들 이기지 못할 이유 없음

어서 대답하세요 yes or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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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군: ye...나 선정이 딸이에요

 

 

 

 

 

 

그때 들려온 흥화진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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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흥화진에서 봉화를 올렸다~!~!!! 흥화진이 함락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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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군: 대박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고려군의 사기를 높이고 시작된 통주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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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차진을 펼쳐 거란의 기병들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고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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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좀 하네? 일단 퇴각해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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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리에 도취해 한가롭게 바둑두다가 기습당한 강조(역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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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그저 알파고-려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그 소식에 전열이 흐트러지고 도망치는 삼수채 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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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고려 탈덕하고 거란 입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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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이 야만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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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야만인...?(버튼 딸깍)

 

 

 

그렇게 고려사랑단으로 충절을 지키고 최후를 맞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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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군 전령: 강조가 사로잡히고 곽주, 영주도 함락됐어요ㅠㅠ 지금 서북면이 난리도 아닙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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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들: 이제 그만 항복해요 전하... 거란에 친조 청해요 우리...(찾아가서 머리 조아리고 신하임을 인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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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너네 이러려고 나 황제로 세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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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친조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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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강감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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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aka고려사1타강사): 그래야 이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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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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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칠판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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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통주에서 지고 곽주, 영주(안융진 근처)가 너무 빨리 무너졌고 이제 남은 건 그 아래쪽 서경임. 여기까지 이해 안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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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경청)

 

 

 

 

nEnWYG

 

강감찬: 서경 지키려면 동쪽에서 여진족 막던 동북면 군사들이 필요함

그리고 동북면 군사들이 서경까지 가려면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함

 

 

 

 

 

 

ypbcFq

 

현종: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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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그니까 친조 청한다고 하면 거란은 항복한 줄 알고 진군 멈출 거임

그 사이에 동북면 군사들이 서경으로 가면 됨ㅇㅇ

 

 

 


 

ypbcFq

 

현종: 하지만 친조가 곧 항복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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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ㄴㄴ말 그대로 그냥 찾아가는거 뿐임ㅋㅋ 친조 문서 어디에도 항복이라는 글자 없을 거임ㅋㅋ 날짜도 안적을거임ㅋㅋ 내가 혓바닥 잘 놀리겠음 걱정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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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그게 무슨...(실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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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양심이... 없는 거 아님? 외교에는 최소한의 신의가 있어야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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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먼저 신의를 저버린 것들 대상으로 공명정대할 필요 x

 

 

 

 

 

ypbcFq

 

현종: 승리에만 미쳐있는 광인 같소(실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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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찬쿵야: 네 폐하, 맞사옵니다(실제 대사)

 

 

 

 

 

 

그렇게 강감찬은 서경을 거쳐 거란측으로 거짓 친조를 청하러 가게 되고

 

동북면 군사들은 서경으로 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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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관리 원종석: 만약 거짓 친조 들키면 어쩔거임? 그리고 거란 황제가 찐인지 알아보려고 서경으로 사신 보내면?

 

강감찬: 그건 원종석 네가 잘 맡아줘ㅇㅇ 어차피 시간 끌기니까 거짓으로 항복했다고 말해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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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똑똑~ 친조 청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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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황제폐하 고려놈들 믿지 마세요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오는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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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제 눈을 보세요. 제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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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어디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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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찬쿵야: (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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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믿을게ㅇㅇ 바로 떠나지 말고 좀 쉬다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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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난 너 안믿고ㅋㅋ 내일 당장 우리 사신들이랑 같이 서경으로 가서 항복받아와ㅋㅋ

 

 

 

 

어차피 서경성 관리랑 말도 맞춰놨으니 거리낌 없이 거란 사신들과 서경으로 향하는 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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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란에서 한자리 차지해보려는 욕심으로 배신해버리는 원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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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나중에 국사 교과서에 누구 이름이 실리나 한번 보자 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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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분노한 거란 사신들과 함께 거란측으로 끌려가는 감찬쿵야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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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면에서 서경으로 가고 있던 지채문: 어? 감찬쌤이다!! 야야 감찬쌤 끌고가는 거란사신놈들 다 죽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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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ㄳㄳ 서둘러 서경으로 가셈

나는 거짓항복 전하면서 시간 끌어야 하니까 거란한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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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봐봐요 폐하. 서경에서 벌써 돌아왔어야 할 시간인데 안오잖아요. 고려놈들 믿으면 안된다니까요?

어서 서경으로 진격 명령 내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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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ㅇㅇ...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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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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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님들 제가 도망간 줄 알았죠? 진짜 세상에 믿을 사람없다더니 왕서운ㅠㅠ

이렇게 (거짓)항복 문서도 갖고 왔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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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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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감찬쿵야! 카톡 좀 보내지 그랬어~ 하마터면 서경 공격할 뻔ㅎㅎ

가서 쉬셈~ 그리고 소배압! 서경으로 진군하는 거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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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배압: "양..심..없...는. 사.신.....순..진..한.. 상..사. ......퇴...사.하.고.싶..은.데.. 고민...들..어.줄...사.람.."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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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뻥이지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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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 황제: 당 장 서 경 으 로 진 격 해(극대노)

 

 

 

 

 

 

 

 

무사히 개경에 도착해 시간 잘 끌었단 소식을 들려준 강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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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우리는 후손들을 대신해 이 전쟁을 치룬거임. 우리가 적국에게 갖다 바치려는 것들은 후손들의 것임. 우린 항복할 권한이 없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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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성장한 제자의 모습에 그저 흐뭇)

 

 

 

 

 

 

 

그 사이 서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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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구해준 동북면의 지채문 장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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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석을 저승으로 시원하게 보내버리고

 

서경성의 성문을 동북면 군사들에게 무사히 개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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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채문: (거란군 죽일 생각에 그저 흐뭇)
 

 

 

 

 

한편 흥화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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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 곽주를 탈환해야함. 그래야 너무 깊숙하게 들어간 거란군을 고립시킬 수 있음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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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몰아붙이는 거란군으로 인해 서경은 함락 위기에 처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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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은 다 남쪽으로 보내고 자신만은 끝까지 남아 싸우려는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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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황제를 잃은 백성은 못싸운다고요!!! 지금 11세기라고요!!! 의원내각제 같은게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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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현종도 몽진길에 오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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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궐에 남아 소배압과의 1대1 맞춤과외를 준비하고 있는 감찬쿵야쌤

 

 

 

 

 

 

과연 그 뒤는 어떻게 될까요

 

하루하루가 넷플릭스 때깔인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2월 17일 일요일밤 9시 25분 KBS 2에서 절찬방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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