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재계 인플루언서’를 자처하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내 뷰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활발히 일상을 공유해 온 정 부회장은 ‘키스(KEYTH)’의 인기 제품 핸드크림을 적극 추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 SNS에 “얘더라 형은 이 핸드크림 쓰는데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동그란 모양의 빨간색 핸드크림 사진을 올렸다.
정 부회장이 추천한 이 브랜드는 프래그런스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의 시그니처 핸드크림이다. 빨간색 돔 모양의 핸드크림은 ‘에픽 플뢰르(EPIC FLEUR)’ 향으로, 새벽의 정취가 가득한 사이프러스 나무 숲 속에 홀로 핀 빨간 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제품 가격은 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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