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던 언니’에 센 언니들이 뜬다. 김현정과 디바 지니, 춘자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센 언니들. 등장부터 김현정이 나르샤를 향해 “왜 인사 안 했어?”라며 기강을 잡았다면 춘자는 아이비에게 “카메라를 가리지 말라. 언니 지금 얘기하고 있지 않나”라며 퍼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르샤가 “죄송하다”고 외치며 장난스럽게 무릎을 꿇은 가운데 아이비는 “정신 차리겠다”라고 말하며 얼차려를 했다.
또 다른 센 언니 지니에 이르러 이지혜는 “디바가 이효리를 화장실로 끌로 갔다?”라고 묻는 것으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채리나는 “‘야, 깝 치지 마’ 이랬다더라”는 발언으로 해당 사연을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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