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현아는 박소담에게 갑상선 유두암 투병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었다. 이에 박소담은 “목소리가 안 나왔던 것”이라 답했다.
박소담은 "목소리가 돌아오는 데 8개월이 걸렸다. 사실 진짜 괜찮아진 게 얼마 되지 않았다. 최대한 빨리 회복하려고 했고 괜찮아지려고 노력했다.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 초반까진 사실 좀 힘들었다. 촬영하면서도 집에 가서 매일 울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소담아, 요즘 편해 보여. 좋아 보여'다.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도 정신 상태도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소담은 수술 당시에 대해 “난 아직 못해본 게 너무 많았다. 수술하고 그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이제 진짜 더 재밌게 살아야지’라는 생각을 마취에서 깨면서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담은 2021년 감상샘암 투병 사실을 밝혔고 수술을 마쳤다.
뉴스엔 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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