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스키장 식당 밥통서 나온 수건…위생 불량에 이용객 '눈살'
5,368 34
2023.12.10 19:48
5,368 34
uPJXph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도내 한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께 먹던 중 밥통에서 수건을 발견했다.

A씨가 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300명 안팎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식사를 마쳤거나 한창 식사하고 있을 때였다.

가장 뒤편에 서서 밥통이 거의 다 비어갈 때쯤 배식을 받은 A씨는 바닥을 드러낸 밥통에서 수건을 발견하고는 당황해 식당 관계자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


현장에서 식당 관계자들끼리 "조심하라고 했잖아", "이게 왜 나왔어"라는 이야기만 오갔을 뿐 사과 없이 바꿔준 밥만 먹고 돌아온 A씨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까' 싶어 망설이다가 고객센터에 글을 올렸다.

이튿날 A씨에게 연락한 스키장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죄송하다. 나중에 방문하면 리프트와 식당 이용권 등을 지원해주겠다"고 했다.

스키장 측은 A씨가 고객센터에 문의하기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던 글을 언급하며 영업 타격을 의식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런 일을 처음 겪은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에게 대처법을 물었는데, 해당 글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스키장 측도 이를 발견하고는 보상 이야기를 꺼내며 함께 언급한 것이다.

A씨는 "어떻게 보상하고 조치해주는지 문의했는데 나에게만 이렇게 보상해주는 걸 보고 이게 정상적인 대처는 아니구나 싶었다. 거기 있던 다른 분들한테도 사과해야 하는데, 문의한 사람에게만 보상해주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스키장 관계자는 "해당 사안을 확인한 결과 내솥의 밥을 옮겨 담던 중 직원 실수로 내열용 손수건이 바트 내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각적으로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를 드렸으며,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위생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하고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819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눈동자 톤에 맞춰 꼬막눈을 시원하게 트여주는 눈트임 마스카라 4종 체험 이벤트 227 03.26 37,7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9,4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0,5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5,5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8,3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8,5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3,8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2,2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0,2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0564 이슈 에도시대에 신분은 미천했지만 나름 경제력은 있었던 평민계급 상인의 생활 01:34 15
3030563 팁/유용/추천 2주동안 폰을 안했더니 집중력이 10년은 젊어짐 5 01:32 413
3030562 유머 요즘 아재들 특 01:30 169
3030561 팁/유용/추천 여러분 이번주말 목련이 최고로 아름다움 아름다움 아름다움 나가서 즐기세요.twt 2 01:28 403
3030560 이슈 게가 스스로 탈피하고 껍질을 벗어내는 희귀한 순간 ᆢ 2 01:25 571
3030559 유머 스벅 차이티가 돌아옵니다 7 01:25 411
3030558 이슈 정몽규 회장의 홍명보호 예상 성적.jpg 9 01:24 753
3030557 이슈 씨야 상상도 못한 근황... 4 01:24 834
3030556 이슈 울아빠 망해가지고 나 초등학교때 성수동 노룬산시장통에 화장실도 없는 원룸에 이사가고 아빠는 도망다닐때엿거든 11 01:23 1,320
3030555 이슈 1박 2일 레전드 먹방 1 01:22 312
3030554 이슈 댓글 반응 뒤집어진 핫게 일본 여돌 파랑멤 근황...jpg 1 01:19 1,314
3030553 이슈 처음보는데 맛있어보이는 반숙계란감자칩(?) 조합 3 01:18 702
3030552 유머 언니, 우리 감자탕 먹으러 갈래? 3 01:17 685
3030551 유머 남자배우들 케이팝 아이돌 버전 8 01:17 603
3030550 이슈 오늘자 기묘한이야기(스띵) 홀리 근황.twt 7 01:17 682
3030549 이슈 뉴욕에있는 만화st 카페 2 01:16 515
3030548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스피카 "Painkiller" 3 01:16 60
3030547 이슈 박보검 보검매직컬에서 스스로 개명한 이유 6 01:15 1,164
3030546 이슈 이래서 혁명이 일어났구나 싶은 러시아 황실 물건들 3 01:15 732
3030545 유머 요즘 학교 교무실 근황 (feat. 왕사남) 8 01:13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