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사당귀’ 235회 방송에서 김수미가 ‘연예계 요리 대모’라는 명성에 걸맞은 깔끔하고 우아한 우동 먹기로 면치기 논란을 종식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한때 “호로록” 소리를 내서 먹는 면치기, 면 마시기가 먹방(먹는 방송)의 기술로 선보였던 가운데 김수미가 “한국은 어른들 앞에서 음식을 먹을 때 소리 내서 먹으면 혼나”라며 올바른 먹방의 기술을 선보인 것.
또한, 정호영, 정준하, 추성훈이 김수미의 1등 아들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세 사람은 김수미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오사카 맛집 투어에 나선 가운데 특히 세 사람과 오사카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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