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임솔 기자] 넥슨의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신규 유튜브 광고 영상을 지난 7일 공개했다. 이 영상은 ‘던파 윈터 페스티벌’을 안내하고 있는데, 유명 인터넷 방송인 ‘보겸(김보겸)’을 모델로 하고 있어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영상에서 보겸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이루~!’를 외친 후 ▲+12강 8재련 무기 ▲전직 변경의 서 ▲종결급 버프 강화 칭호 ▲미스트코어 3000개 ▲원샷 장비 증폭서 ▲클론 레어 아바타 ▲시브의 보조장비 보주 ▲+13 무기 강화권 등 각종 재화를 주는 이벤트를 소개하고 향후 업데이트 및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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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넥슨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겨울 시즌에 맞춰 준비한 여러 마케팅 활동 중 하나로, 올 여름부터 기획됐다”며 “보겸은 ‘던파’ 방송으로 스트리머 활동을 시작했던 만큼 활동 복귀 시점에 맞춰 시너지를 내기 위해 겨울 시즌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던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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