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업을 마친 출연진들은 한효주와 함께 마지막 외식을 이어갔다.
조인성은 한효주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사실 이 프로그램은 나 좋으라고 하는 거다. 사람들 만나면서 응원 주면 뿌듯하니까. 그래서 게스트들이 오면 특히 고생을 많이 하니까 미안한 마음이 좀 있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여기까지 온 사람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사람들이지"라고 말했고, 한효주는 "3일밖에 안 했는데 3 달한 느낌이다. 응급실도 다녀온 사람이지 않냐"고 이야기했다.
차태현은 20년 전 응급실에 다녀온 기억을 떠올리며 "내가 먼저 다녀온 사람 입장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다. 그런 경험"이라고 말했다.
한효주는 차태현에게 "걱정했는데 괜찮으신가 보다. 공황장애 안오고"라고 전했다.

차태현은 "괜찮다. 경림이가 있으니까. 또 한 번 (구급차) 타면 되지"라며 웃어 보였다. 박경림은 "내가 (차태현)오빠 쓰러질 때마다 옆에 있었고, 내가 쓰러질 때 (조인성이) 얘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나 한번 과로로 탈수증 걸려서 뉴논스톱 촬영하다가 쓰러졌다.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당시를 떠올리며 "대사를 치다가 무너지더라. 병원으로 보냈다. 그때 (박경림이) 과로였다. 우리가 하루에 세트촬영만 백여 촬영이었다"라며 약 2년간 매일같이 촬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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