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17번을 달고 있는 투수 조 켈리에게 등번호 양도를 요쳥했습니다.
미국 언론 USA투데이는 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이번 주에 투수 조 켈리에게 등번호 17번을 오타니에게 양보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켈리는 이에 대해 "오타니에게 줄 수 있다면 영광"이라며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LA 다저스가 17번을 달고 있는 투수 조 켈리에게 등번호 양도를 요쳥했습니다.
미국 언론 USA투데이는 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이번 주에 투수 조 켈리에게 등번호 17번을 오타니에게 양보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켈리는 이에 대해 "오타니에게 줄 수 있다면 영광"이라며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