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커플부터 50대 부부까지 주말 문전성시
핼러윈 날, 남녀 120명 ‘난교 파티’ 참여해
가게 내부에 기념 사진·방문 기록 남기기도
경찰 “방문객 처벌 못 해도, 업주 처벌 가능”
경기도 한 모텔촌에 위치한 커피숍이 낮에는 정상 영업하고, 밤에는 집단 성행위를 하는 유흥주점으로 운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0월부터 이중 영업을 시작한 해당 유흥주점 업주는 같은 달 핼러윈 행사를 열어 약 100명 이상 남녀를 모집해 난교 파티를 열기도 했다.
지난 6일 찾은 이곳은 낮에는 5000~8000원대 디저트와 7000~9000원대 음료를 판매하는 일반 카페다. 그러나 오후 10시를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곳으로 탈바꿈한다. 카페 손님을 내보낸 뒤 커플당 10만원 입장료를 받고, ‘스와핑’(배우자나 애인을 서로 바꿔서 하는 성관계) 술집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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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빤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