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부상 회복 근황을 알렸다.
고아성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80% recove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고아성은 수수한 블랙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했다.
앞서 고아성은 지난 9월 일정 중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이에 따라 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아쉽게 불참했다. 고아성은 주연을 맡은 ‘한국이 싫어서’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참석할 예정이었다.
한편 고아성은 지난달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회복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