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일본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속편에 출연하는 권은비
8,953 21
2023.12.08 05:43
8,953 21

https://youtu.be/vSKFO-neriQ?si=9RV768vWm0JCr2zp

Krzlar
 

 

스마트폰을 떨어뜨림으로써, 연속 살귀에 생명을 노리는 히로인을 그린 키타가와 케이코 주연의 SNS 미스터리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18년). 당시 무명의 신인 작가였던 시마에 의한 원작 소설을 영화화해 동원 150만명 넘어 흥행 수입 19.6억엔의 대히트를 기록. 현대의 인터넷 사회에 대한 경고와 예상을 배반하는 스토리 전개가 화제를 불렀다.  

20년에는 속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사로잡힌 살인귀'가 공개됐다. 전작에 등장한 트라우마를 안은 형사 카가야(치바)를 주인공으로, 연속 살인귀(나리타)와 금단의 태그를 짜는 내용이 다시 화제를 불러, 코로나에 의한 긴급 사태 선언으로의 영화관 휴관을 사이에 두면서 도 동원 90만명을 넘어 흥수 11.9억엔의 히트를 기록. 이후 한국에서 영화화돼 중국에서도 리메이크가 준비 중이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알려지게 된 인기 시리즈의 제3탄이 되는 최신작 발표에 맞춰 해금된 슈퍼 티저 영상에서는 지금까지 생명을 노려온 히로인들과 그녀들을 노리는 연속 살인귀의 우라노(나리타), 그 우라노를 쫓는 형사의 카가야(치바)에 의한 과거작 영상으로부터 시작된다.

전작의 라스트로 일본을 탈출한 우라노가 발견된 장소, 그것은 한국·서울이었다. 다시 최고의 인터넷 환경을 손에 넣은 우라노는 일본 정부에 사이버 테러 공격을 걸어온다. 다시 교차하는 연속 살인귀와 형사의 2명. 그리고 수수께끼의 흑발 미녀 수민(권은비)의 정체는?  

1번째 키타가와, 2번째 시라이시 마이 에 이어 히로인을 연기하는 권은비는 기간 한정의 한일 합동 아이돌 그룹으로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한 IZ*ONE의 리더를 맡아 현재는 솔로 에서 활동 중. 한국에서의 촬영도 감행된 본작에서 영화 데뷔를 했다.  

나카타 감독은 “은비씨는, 일본어로의 감정 표현, 다이나믹한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해 주었습니다”라고 절찬. 또, 금단의 태그를 맺은 우라노와 카가야의 국경을 넘은 싸움의 행방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스토리

긴 흑발의 여성만을 노린, 연속 살인 사건. 피해자는 떨어뜨린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를 빼앗겨 가족이나 연인뿐만 아니라 마지막은 생명까지 빼앗겨 버린다.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천재적 블랙 해커이기도 한 연속 살인귀의 우라노(나리타 료)는, 사건을 쫓고 있던 형사의 카가야(치바 유다이)에 한번은 잡혔지만, 감옥 내에서 사이버 공격을 계획해, 경찰 내 혼란에 빠져 모습을 지워버렸다. 우라노는 도대체 어디에――?

평온한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갑자기 일본 정부에 대규모 사이버테러 공격이 다시 걸린다. 발신원은 한국 서울. 이것은 우라노의 작업인가? 수수께끼의 흑발 미녀 수민(권은비)의 정체는? 지금, 일본과 한국을 무대로 한, 스마트폰을 가지는 사람 모두가 타겟의, <파이널 해킹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

 

일본에서 내년 가을에 개봉이라고 함

목록 스크랩 (1)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113 08:30 1,14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9,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11,0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87,4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1,0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4,2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4,3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4,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5,6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451 유머 곰에게 습격받을 위험이 있는 지역을 표시한 지도.jpg 09:17 141
2498450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변호사, 언론사와 조직적 공모? … "쯔양 활용해 돈 벌자는 이야기 많이 있었다" 7 09:13 522
2498449 이슈 진심 순정 만화 박박 찢어버린 오늘자 유나 09:12 461
2498448 이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연기 미친 엔딩 5 09:10 871
2498447 이슈 [MLB] 어제자 팬들끼리 패싸움난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 5 09:08 416
2498446 이슈 피자토핑의 진실 근황 18 09:06 1,788
2498445 이슈 학창시절에 여자애들이 왜 좋아햇는지 알 거 같음 2 09:02 1,741
2498444 이슈 중국 치과에서 발치23개 임플란트 12개 하루에 다 했대 31 09:02 3,152
2498443 이슈 코덕들 사이에서 혜자라고 난리난 무신사 뷰티페스타.jpg 22 09:00 3,215
2498442 기사/뉴스 "강남 살아? 난 나인원한남 사는데"…94년생 113억 '플렉스' 3 08:59 1,992
2498441 정보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시청률 추이 23 08:57 1,557
2498440 이슈 잠시후 오전 9시 브라질 콘서트 실시간 스트리밍 해주는 더위켄드 The Weeknd 7 08:53 543
2498439 기사/뉴스 “친구는 크루즈 여행 간다는데, 당장 생활비도 허덕” 60대 이상 고령층 자산 격차 극심 5 08:50 1,403
2498438 이슈 운전할 때 집게핀을 꽂고 있으면 절대 안되는 이유 32 08:49 4,439
2498437 이슈 일본 출국하는 에스파.jpg 7 08:49 1,259
2498436 이슈 JTBC <가족X멜로> 시청률 추이 7 08:44 1,681
2498435 유머 집착 심한 사람 어떻게 생각해? 7 08:43 1,398
2498434 이슈 9년 전 어제 발매된_ "RUSH(신속히)" 1 08:43 227
2498433 이슈 한드에 이런 장면좀 넣지 말라고 말 나오는 중인 드라마 장면 170 08:41 18,633
2498432 이슈 찍덕이 탈덕하며 남긴 레전드 글 18 08:41 3,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