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자신을 촬영하는 시민들의 휴대폰을 보고 “아이폰이 왜 이렇게 많은가”라고 묻는 영상이 나왔다.
7일 한 독자는 이데일리에 “지난 6일 깡통시장에 방문했다가 이재용 회장을 만났다”며 “주변에 시민들을 보며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냐’고 웃으며 말했다”고 전했다.
이 독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이 회장이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며 “아이폰 왜 이렇게 많아요?”라고 묻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https://youtu.be/pAjTjTOtung?si=DBCG3_fIFzfHse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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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회장의 ‘갤럭시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취재진에 “갤럭시 쓰면 인터뷰 할 텐데”라고 말하거나 아이폰을 든 기자에 “왜 아이폰 써요?”라고 묻는 등 종종 ‘아이폰 농담’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33691?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