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알몸으로 집안 청소”…고무장갑만 끼고 ‘시간당 8만원’ 버는 32세女
4,416 5
2023.12.05 20:32
4,416 5
XJnAch


https://naver.me/xQ8PTsXg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고무장갑만 착용한 채 집안 청소를 돕는 이색 도우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는 청소부 로티 래(32)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래씨는 알몸 차림으로 고객의 집을 청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래씨는 6년 전인 2017년 돈을 벌기 위해 해당 청소부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일을 접한 순간부터 알몸이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고, 인센티브 또한 만족스러워 "한번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도전했다.

그는 "시간당 61달러(한화 약 8만원)를 번다"며 "대체로 좋은 고객들을 만나고 있고 일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첫 번째 고객의 집에는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구글 지도에 해당 고객 집을 검색해 보니 집 뒤편에 숲이 우거졌고, 이에 겁이 나 용기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일을 그만두기 싫었던 래씨는 '할 수 있다'며 마음을 고쳐 두번째 고객의 집을 기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6년간 일을 해오면서 온갖 종류의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중 '가처분 소득'이 있는 젊은 남성들의 경우 청소 외에 다른 것을 시도하고 싶어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가정부의 일과를 자신들에게 하나의 흥분제라고 여겼고, 한 남성은 저녁시간 TV에 포르노를 튼 채 래씨에게 일을 맡겼다고 한다.

래씨는 이러한 성향의 고객보다 친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고객이라고 말했다. 일례로 그의 단골 고객인 나체주의자 남성을 떠올렸다.

래씨는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그 또한 벌거벗은 상태였다"며 "그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 그의 개와 놀아준 뒤, 일하러 갔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고객들 중 일부는 상당히 긴장해 자신감이 생길 때까지 옷을 입고 있다. 하지만 서서히 그들 역시 옷을 벗어 우리와 동화됐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자신의 직업에 자신감과 만족감이 크지만 여전히 자신의 지인 및 가족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눈치라고 토로했다.

그는 "내 친구와 가족들은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모두 이상하고 소름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탈출 불가! 극한의 공포! <살목지> SCREENX 시사회 초대 이벤트 293 03.19 65,9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1,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09,0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5,6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34,4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3,0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21.08.23 8,526,0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0,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9,32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0,1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28,3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620 유머 와 “뀌다” 라는 단어가 오로지 방귀를 위해 만들어진거래 ㅅㅂ 6 21:51 394
3029619 이슈 올해부터 ‘쉬었음 청년’ 용어 사용 폐지 3 21:51 331
3029618 이슈 디자인이 재미있는 독일 세라믹 브랜드 Motel a Miio 2 21:50 395
3029617 유머 이서진 : 내가 살던 동네가 아니야..... 괜히 왔어.....jpg 2 21:49 1,360
3029616 이슈 일본 애니에서 등장인물이 팔을 뒤로 뻗고 달리는 이유 8 21:47 954
3029615 정보 사실 한국에서 파는 일본어 교재 중에는 '일본인은 절대 안 쓰는' 부자연스러운 표현이나 오류가 섞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6 21:47 880
3029614 이슈 요즘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힘든 이유 ㄷㄷ 16 21:47 1,629
3029613 이슈 의외로 술안주로 적당하다는 파스타 소스 6 21:46 1,047
3029612 이슈 76세 일본 할머니의 짧은 브이로그 2 21:45 894
3029611 유머 강아지 목걸이에 적힌 경고 문구 6 21:45 785
3029610 유머 이중에 뭐가 제일 안 믿김? 15 21:43 1,360
3029609 이슈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국적 순위 18 21:42 1,769
3029608 기사/뉴스 'BTS공연' 26만 온다더니…빗나간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 논란 6 21:42 318
3029607 정치 [속보] 당정 "전쟁추경 25조 규모..국채 없이 초과세수로" 21:42 254
3029606 이슈 조회수 3000만뷰 넘긴 불후의명곡 영상 21:41 831
3029605 이슈 데이식스 성진이 무반주로 한소절 불러준 데이식스 이븐오브데이 땡스투 4 21:41 334
3029604 이슈 회피형들은 부모한테 요구할 법한 행동을 함 우린 부모가 아닌데.jpg 24 21:40 2,676
3029603 이슈 변호사 피셜 요즘 많이 보이는 파혼 사유 6가지 30 21:40 3,380
3029602 기사/뉴스 “'딸깍' 소리 확인하세요”…물티슈 위생 망치는 ‘세균의 역습’ 5 21:38 1,381
3029601 이슈 품절된 프로젝트 헤일메리 레고 11 21:37 2,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