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은빈 “촬영장 논란 속사정 있다”···비판여론 ‘시끌’
56,357 282
2023.12.05 17:10
56,357 282

배우 박은빈이 자신이 출연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 논란은 언급했다. ‘억울하다’는 취지의 발언이었지만 냉담한 대중의 반응이 이어졌다.

박은빈은 4일 서울 청담동 나무엑터스 사옥에서 진행된 ‘무인도의 디바’ 종영 관련 라운드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장 민폐 논란을 회상했다.

박은빈은 “정말 안타깝다. 팩트 너머 팩트가 있고, 대중들이 알지 못하는 속사정이 있는데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누군가에게는 입장에 따라 억울하기도 한 상황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 누구도 분란을 만들고 싶어 만든 이슈가 아니다. 다들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더라”고 토로했다.

‘무인도 디바’ 제작진은 지난 11월 제주도 해변 인근에서 촬영을 한 뒤 돌무더기 등을 방치해 논란과 마주했다. 당시 15년 동안 외딴 무인도에 홀로 살며 돌멩이로 ‘SOS’ 신호를 보내는 장면이 나오는 장면을 촬영했고 촬영 이후 돌무더기를 비롯해 현장 정리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한 제주도민은 제주의소리에 “제주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모습을 종종 봤으나 이렇게 뒷정리를 안 한 무책임한 모습은 처음 본다”며 “최근 도심에서 촬영하는 드라마 촬영도 소음이나 통행 제안 등으로 민원 제기가 잇따른다곤 하지만 이번 경우엔 자연훼손이라는 점에서 사안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무인도의 디바’ 제작진이 촬영을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을 한 행정시 협조 및 허가를 받지 않고 무허가 촬영을 했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와 같은 의혹이 번지자 제작진은 11월 14일 입장을 내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하고 깊은 사과 말씀드린다”며 “주민 및 관계 기관에 촬영 사실을 사전에 설명하고 촬영했으나 진행 및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원상복구하겠다”고 전했다.

박은빈이 이번 인터뷰에서도 촬영장 정리 논란 등을 언급하며 아쉬움을 내비친 것이다. 논란이 된 현장에서 박은빈은 신경을 써 촬영지 이외의 주변 쓰레기까지 치우고 간 것으로 전해져 일부 억울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박은빈의 이와 같은 발언에 대중은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민폐면 민폐지 왜 변명을 하느냐. 생각이 짧은 것 같다” “속사정을 말하던가 저건 하면 안 될말 같다” “안해도 될 말인데 아쉽다” “그저 단순하게 죄송하다하면 끝날 문제인데, 안타깝다” 등 비판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민폐에 그럴 만한 속사정에 뭐 있을까부터 의문이지만 실제 속사정이 있다고 해도 그게 왜 배우 입에서 나오느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해당 내용을 공개하면 될 일인데, 그냥 ‘대중은 모르는 속사정이 있다’라고만 하면 ‘니들이 방송 촬영에 대해 뭘 아느냐’는 표현으로 밖에 안 들린다”고 했다.

이외에도 일부 누리꾼들은 드라마 촬영 중 벌어진 갖가지 갑질 및 논란 등을 경험했다며 이에 대한 성토를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박은빈이 출연한 ‘무인도의 디바’는 주말드라마로 지난 3일 종영했다. 마지막회 12회는 시청률 9%(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tvN 주말드라마 부진을 씻어냈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144&aid=0000929881

 

 

목록 스크랩 (0)
댓글 28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3 01.04 6,4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6,1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5,6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1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9,6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7,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2970 기사/뉴스 2025 마마 시상식 가보니…홍콩은 ‘메가 이벤트 허브’ 꿈꾸는데 한국은? 10:32 1
2952969 정치 [단독]‘백범 김구 증손’ 김용만 의원, 李대통령 방중 동행 10:31 37
2952968 정보 네이버페이 5원받으시요잉 4 10:30 295
2952967 이슈 출근하는 🐶사장님 2 10:30 96
2952966 이슈 트위터 인용 8천개 넘은 두쫀쿠(음식 유행)에 돈 쓴 여자가 아니라 돈 모은 여자 됐으면 좋겠다 42 10:29 966
2952965 이슈 사람과 신수의 결합설화는 전세계 곳곳에서 나타난다 1 10:28 208
2952964 유머 윤정수,원자현,김숙 세같살 3 10:28 242
2952963 정치 나경원 "오세훈 이겨보고 싶다" 서울시장 출마설 모락모락 3 10:28 93
2952962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 왔쏘오오옹 10 10:27 545
2952961 기사/뉴스 ‘오겜3’,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시리즈 수상…박찬욱은 수상 불발 1 10:27 162
2952960 이슈 못된 장모글보다 못된장모치와와 검색이 더 많다 5 10:26 446
2952959 기사/뉴스 [SC무비] '아바타: 불과 재', 개봉 3주차 누적 555만 돌파…'만약에 우리'도 흥행 '청신호' 5 10:26 129
2952958 이슈 롯데리아 신메뉴 출시 19 10:24 1,943
2952957 유머 [냉부] 가짜 광기와 진짜 광기 4 10:24 1,216
2952956 유머 쉬고 있는 경비견 2 10:24 263
2952955 이슈 미미미누 N수 프로젝트 작년보다 성적오른 학생 정시 지원 대학들.jpg 3 10:23 655
2952954 이슈 정선희가 김영철에게 감동한 이유 3 10:23 519
2952953 유머 김도윤 셰프가 최강록 셰프에게 받은 첫번째 인형과 두번째인형 4 10:22 1,357
2952952 기사/뉴스 “53차례 걸쳐 항문에 금괴 314㎏”…엽기 밀수범, 징역형 7 10:22 597
2952951 이슈 공교육의 모순을 극복하자 시작한 게 대안학교였는데 8 10:21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