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규현은 1월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규현이 솔로로 귀환하는 것은 2022년 1월 발매한 솔로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 스토리(4 시즌 프로젝트 계)' 이후 약 2년 만이다. 특히 안테나로 둥지를 옮긴 후에는 첫 컴백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규현은 솔로로 '광화문에서', '밀리언조각', '다시 만나는 날', '내 마음을 누르는 일', '애월리' 등 수많은 발라드를 히트시키며 '명품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CEO인 유희열을 비롯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등 가요계의 '감성 장인'들이 모인 안테나로 이적한 규현이 안테나에서 어떤 새로운 감성을 노래하는 음반을 발표할지 기대가 커진다.
규현은 가수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JTBC '싱어게인3', 넷플릭스 '솔로지옥3' 등 화제의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장진리 기자(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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