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한글유니폼을 입고 뛰며 한국팬들 설레게 한 파리 생제르망
원정이지만 선수구성도 실험적으로 나오며 여유롭게 경기를 시작 했는데...

8분만에 수비수가 경합 중 어깨 탈구되며 실려 나가더니
10분만에 골키퍼가 레드카드로 퇴장!!
졸지에 10명이서 뛰게되자 한국팬들 한글유니폼 입고 대참사 일어나면 안된다며 식겁함

퇴장당한 주전 골키퍼 대신 공격수 하나를 빼고 벤치 골키퍼를 투입한 감독
이번시즌 한 경기도 못 뛰어서 임대갈 것을 고민 중이었다가 생각지도 못한 기회에 얼떨결에 나오게 된 22살 골키퍼 테나스

다행히 전반전 이강인이 상대에게 따낸 공이 기점되어 음바페가 골을 넣으며 숨통이 트이고

하프타임 웃고 떠들며 10명이라 힘들지만 분위기 좋은 선수들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안도시킴

결국 대체 선수였던 골키퍼 테나스의 7번 미친 선방과 개같이 뛴 선수들의 노력으로 팀은 2:0으로 승리

경기후 락커룸에서 병원으로 실려간 수비수 파비안 유니폼과 함께 (평소에 없던)원팀 기념 사진을 남기며 훈훈하게 끝남
한글대참사 나나 조마조마 했다가 원팀 파리에 파며들며 끝났던 어제 경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