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中알리익스프레스, 한국에 물류센터 유력…쿠팡 독주 '위협'

무명의 더쿠 | 11-29 | 조회 수 29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357714?sid=101

 

28일 유통·물류 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한국 시장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배송기간 단축과 무료배송 등 초석을 다진 데 이어 내년에는 한국 물류센터를 가동해 본격적으로 점유율 확장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내년에 한국 물류센터를 설치하느냐'는 연합뉴스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했다.

 

이는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가 지난 3월 인터뷰에서 같은 질문에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답변한 것과 비교해 분위기가 달라졌다.

 

또, '올해 한국 시장에 실제 1천억원을 투자하고 효과를 봤느냐'는 질문에 알리익스프레스는 "내달 공개할 자리가 있을 것"이라고 답해 올해 성과와 함께 내년도 사업 청사진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음 달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지식재산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한국 진출 성과 등 궁금증을 해소해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중략)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배송은 현재 CJ대한통운이 전담하고 있다. 관련 물동량은 올해 1분기 346만 상자에서 3분기 904만 상자로 2.6배로 늘었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올해 이처럼 한국 시장 공략의 기반을 다진 만큼 내년에는 물류센터까지 가동하고 점유율 확장에 나설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쏠린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는 쿠팡처럼 직접 물류센터를 짓고 배달원을 고용하는 게 아니라 대형 창고를 임대하고, 국내 물류 업체들과 협업 방식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공격적인 마케팅은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에서도 쿠팡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 현황'을 보면 작년 기준 업체별 점유율은 쿠팡이 24.5%로 가장 높고 이어 네이버쇼핑 23.3%, 신세계그룹의 쓱닷컴·G마켓·옥션 합산 10.1%, 11번가 7.0% 등 순이다.

 

쿠팡은 올해 3분기에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가 2천만명을 돌파했고, 분기 매출이 8조원을 넘어섰으며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가 유력하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의 앱 사용 한국인 수가 최근 급증하면서 위협 요소로 떠올랐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 앱 한국인 사용자는 작년 10월 2천896만명(중복 제외)에서 올해 10월 2천846만명으로 거의 비슷한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알리익스프레스 앱 한국인 사용자는 작년 10월 297만명에서 올해 10월 613만명으로 두 배로 늘었다.

 

알리익스프레스 앱 사용 한국인 수는 지난 달 G마켓(582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윤채X더쿠] #여름두피쿨링케어 ‘리밸런싱 스파클링 에센스’ 체험단 (100인) 386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반일反日 의혹에 휩싸인 일본 인기 아이돌 Six-tones 와 TBS
    • 14:23
    • 조회 72
    • 이슈
    • 화제의 그 영화, 백룸 예고편
    • 14:20
    • 조회 109
    • 이슈
    • 실시간 가나디 포토월
    • 14:18
    • 조회 1279
    • 이슈
    21
    • 하이브 어도어 이름 빼주려고 정말 노력해주는 언론
    • 14:13
    • 조회 865
    • 이슈
    9
    • 20년째 유망하다고 말만 나오는 직업.jpg
    • 14:12
    • 조회 2071
    • 이슈
    10
    • <2026 앤더블 AND2BLE SHOW CONCERT : Welcome to Qurious>
    • 14:10
    • 조회 196
    • 이슈
    2
    • 배우 박동빈, 개업 준비 중인 식당서 숨진 채 발견
    • 14:09
    • 조회 890
    • 이슈
    2
    • 게임을 엄청 잘하는 춘봉이 어머님
    • 14:09
    • 조회 1708
    • 이슈
    17
    • 제2의 필스페셜이라는 트와이스 원스파크 가사
    • 14:06
    • 조회 638
    • 이슈
    13
    • 관점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현대미술
    • 14:02
    • 조회 830
    • 이슈
    7
    • 귀 달린 후드티 입고 마라탕집에 갔더니 직원이 흘끔흘끔 쳐다봄.jpg
    • 14:00
    • 조회 14774
    • 이슈
    165
    •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이병헌 필모그래피 드라마,영화들
    • 13:58
    • 조회 666
    • 이슈
    8
    • KkK단 리더와 흑인민권운동가를 강제팀플 시켜보자
    • 13:57
    • 조회 874
    • 이슈
    5
    • 백악관 만찬 찰스 왕 드립
    • 13:56
    • 조회 1106
    • 이슈
    6
    • 민희진 프로듀서 무비랜드 GV 진행
    • 13:56
    • 조회 1183
    • 이슈
    10
    • [KBO] 4월 30일 현재 리그 내 wRC+ TOP10
    • 13:54
    • 조회 947
    • 이슈
    16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밀리 실제 모델
    • 13:51
    • 조회 2932
    • 이슈
    31
    • 원로목사 추대문제로 난리가 난 부산예장고신교회
    • 13:50
    • 조회 669
    • 이슈
    1
    • 어느 학원이 폐업한 이유
    • 13:50
    • 조회 3706
    • 이슈
    22
    • 벌써 4년전인 영상.gif(환승연애)
    • 13:49
    • 조회 781
    • 이슈
    3
back to top